♠일상 일기♠ MIT Main Building

7월에 아들이 입학하게 될


 


MIT 대학원의 Main Building 이다.


 


나도 금년 겨울에 시간을 내서 한번 다녀와야겠다.


 


집사람하고 같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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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500m 지점에서 다리에 이상이 왔다.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였다. 제7회 경기마라톤 10km에 출전하였다.

사실 나의 마라톤 구력으로 따지자면 당연히 하프코스에 출전했어야 했다.

그런데 지난 1년 반 동안 세 번이나 오른쪽 다리를 다쳤고 아직도 부상의 후유증이 남아있어서

하프코스에 출전하지 못하고 10km 에 출전한 것이다.

교육원의 동료 4명과 함께 뛰었다. 한 명은 하프코스에 출전하였고,나머지 여성 3명은 10km에 출전하였다.

맨 처음에는 함께 달렸다. 보조를 맞추면서 달렸다. 그런데 500m 지점에서 내 다리에 문제가 생겼다.

정확하게 어디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부위가 아팠다.

대강 말하자면 종아리에서 무릎을 거쳐 허벅지 까지 아파왔다.

연습 때도 있었던 증상이다. 할수 없이 3명의 동료에게 나는 쳐질테니 먼저 가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같이 뛰겠다고 말하더니 내가 다리 부상이라고 말하자

그들도 하는 수 없이 나를 뒤에 두고 튀쳐 나갔다.

그런데 1km를 지나면서 다리의 통증이 없어지는 느낌이 왔다.  이건 또 웬일인가?

나는 특별하게 속력을 내지 않고 그냥 달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동료들을 따라 잡았다.

오히려 여성 3명을 독려하면서 달렸다.

나는 사실 힘을 다하지 않고 여성과 보조를 맞추면서 약간 천천히 계속 달렸다.

이런 속도로 계속 달린다면 70분대의 저조한 기록이 될것이라고 예상하였다.

8.5km를 지나면서 여성 동료들이 나보고 튀어 나가라는 것이다.

자꾸 권하여 하는 수 없이 8.5km 지점에서 약간 속도를 내고 뛰다가 골인하였다.

골인 후에도 힘이 남은 느낌이었다. 운동을 시원하게 마친 느낌이 아니다. 무리하지 않고 달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전해온 기록은 놀랍게도 01:00:34.97이었다.

간단히 말하여 60분에 주파한 것이다. 10km에 60분이라면 그런대로 내 나이에 괜찮은 기록이다.

나는 천천히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1만 명이 참가하다보니 군중심리에 나도 속력을 냈는가 보다.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꼈다.

마라톤은 초반에 무리하게 스피드를 내면  실패한다. 후반부에 쳐지기 때문이다.

결국 오늘 내가 잘 달릴수 있었던 것은 여성들을 이끌면서

초반에 무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반에 잘 달릴 수 있었던 것이다.

아! 상쾌한 하루였다. 다음에는 연습을 더 열심히 해서 붕우 남기완교수 하고 하프마라톤에 출전해야지!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다리를 고쳐야 한다. 아 ! 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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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휴일에도 시간을 내기 어렵다.

 


수원천에 튜울립이 좋다고 해서


 


일요일에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늦은 시간이어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느꼈다.  휴일에도  시간을 내기 어려울 때가 많다.


 


사실 오늘 오전에 나는 단축 마라톤에 출전하였다.


 


꾳은 아름답다. 그리고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항상 보기에 좋다.


 


문득 수원천을 자연 생태하천으로 바꾼 고 심재덕 수원시장이 생각난다.


 


몇달전 전립선암으로 세상을 떴다.


 


그 분은 화장실에도 관심이 많으셨다.


 


깨끗한 공중 화장실을 수원시내 곳곳에 많이 만들어 놓았다.


 


믿기 어렵지만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서울 청계천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수원천이 훨씬 먼저 생태하천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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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봄 봄 봄!

봄이 절정이다.


 


강화는 섬지역이어서 그런지 토종 야생화가 많이 보존되어있다.


 


강화에서 마지막 봄을 보내면서


 


내 눈을 끄는 것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얀 민들레, 토종이다.


 



노란 민들레 이면서 토종이다. 아주 드물게 보이는 종이다.


 



서양 민들레


 



작은 것을 접사모드로 찍었는데 이름은 모른다.


 



역시 작은 꽃인데 이름은 개불알풀이다. ㅎㅎㅎ



 



많이 대중화 된 금낭화  


 



전등사 뒤편에서 찍었는데 너무 아름답다. 오늘 본것 중에서 제일 마음이 간다. 숲개별꽃이다.


 



위 꽃을 주변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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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이래서 세상은 살맛이 난다.

지난 4월 11일에 등장한 ‘황당한’ 도전자 수잔 보일은 영화나 동화보다 감동적인 반전 드라마를 연출해 전세계를 놀라게했고 그녀의 오디션 동영상은 단 72시간 만에 250만건의 클릭수를 기록했다.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쇼 ‘아메리칸 아이돌’의 원조격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출전자들은 대부분 아이돌 외모의 젊은이들이지만 지난 11일에 도전한 수잔 보일은 부시시한 파마머리와 두턱 얼굴, 그리고 짜리몽땅한 외모 때문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짜증을 유발했다.

그녀는 자신을 “키스를 한번도 못해본 무직자이자 노처녀”라고 소개했다. 수잔 보일은 또 “고양이와 단 둘이 살고 있다”며 “기회가 주어지면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관객의 비웃음을 샀다.

심사위원인 ‘독설의 대가’ 사이몬 카월 역시 그녀를 비꼬는듯한 질문을 던지며 아무런 기대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영화 레미제라블의 OST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부르기 시작하자 장내는 순식간에 감동의 도가니로 변했다.

냉정하기 그지없는 사이몬 카월마저 가식없는 놀라는 표정을 보여줬고 기립박수를 치던 아만다 홀든은 감동의 눈물까지 보였다. 또 피어스 모건은 “심사위원을 맡아온 3년 동안 가장 놀라운 사건”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정작 장본인인 수잔 보일은 영국 ‘미러(Mirror)’지와의 인터뷰에서 “텔레비전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실망스러웠다. 너무 뚱뚱하고 볼품 없었다”며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다소 귀여운(?) 면도 보여줬다.

한편 보일은 이미 사이몬 카월과 음반제작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곧 그녀의 맑고 청명한 목소리를 음반을 통해 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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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얼음같은 찬물이 흐른다.

생수 500cc를 단숨에 들이켰다.


 


목줄기에 얼음같은 찬물이 흐른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 어렵다……


 


시간을 보내면 조금 나아질까?


 


여러가지 일이 한꺼번에 어긋나면서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돌이켜 보면 모두가 내가 불비한 탓이다.


 


좀더 조심하고 경계했어야했다.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될 때 더욱 조심하고 낮은 자세로 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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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허허허, 헛 웃음만 난다.

핸드폰이 울렸다.


발신자 번호를 보니


집에서 온 전화다. 그것도 아래층 전화다.


그렇다면 아버지, 어머니 전화가 틀림없다.


집에서 전화가 오면 일순 긴장한다.


노인들은 특별하게 나에게 전화할 이유가 별로 없다.


그런데도 전화했다면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무슨 전화일까? 혹,아프신가?


 


저편에서 들려오는 소리


 


애비야! 나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그곳에 얇은 옷밖에 없다고 하던데


이 추위에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


포근하던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큰일 났구나!


 


원, 세상에 나는 또 무슨 일이라고


하여튼 정말 아버지는 못말린다.


아니 내가 지금 나이가 몇 살이고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면


교육원에서 알아서 불을 때줄텐데…..


사실 집에서 보다 더 뜨뜻하게 지내고 있다.


 


갑자기 부모님의 자식 사랑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시면 누가 내 걱정을 할까?


아내가 할까? 아들이 할까?


허허허! 헛 웃음만 난다.


 


화면이 허전하여


교육원의 만발한 벚꽃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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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어느 따뜻한 봄날에……

오늘 너무 날씨가 좋다!


 


교육원 뜰을 거닐며 셔터를 눌렀다


 


작은 꽃도 담고 흐드러진 벚꽃도 담았다.


 



얼마만에 보는 할미꽃인가! 정말 오랜만에 할미꽃을 본다.


할미꽃은 4월 초순에 한 번 핀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무때나 산에 가서 찾으며 요즈음 할미꽃 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정말 귀한 토종 민들레다. 토종은 흰꽃과 노란꽃의 두가지가 있는데


내가 보기로는 노란 토종이 더 보기 힘들다!


 



제비꽃인데 비교적 흔하게 본다


 



서양민들레다. 꽃받침이 뒤로 제켜져 있어서 토종과 다르다.


그리고 토종은 4월에 한번 꽃이 피는데 비하여


서양종은 일년 내내 핀다. 겨울에도 핀다.


그러니 번식력이 강해서 토종을 잠식하였다.


 


 


 



우물가에 심으면 동네처녀 바람난다는 앵두나무


 



꽃잔디를 근접촬영하였다. 너무 예쁘다. 나중에 집을 지으면 반드시 꽃잔디를 심겠다.


 



벚나무 둥치를 뚫고 꽃이 튀어나왔다


 


 



수입종인것 같다.


겨울에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도 푸른빛을 잃지 않고 있어서 놀랐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렇게 추워도 얼어죽지 않는다.  


 


 



 


우리 교육원 벚나무 중에서도 이 나무가 아주 압권이다.


 



옥매화! 아름답다!


 



 


아주 작은 야생화를 접사모드로 찍었는데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옥잠화…며칠 사이에 쑥 올라왔다


 


 



실처럼 가는 줄기를 가졌다. 아주 작은 야생화인데 접사모드로 찍었다. 이름은 모른다.


 



역시 작은 야생화이다. 이름은 모른다. 색깔이 예쁘다.


 


 



상사화!


무얼그리 할말이 많은지


자라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얼마 지나면 사그러질 잎이다.


그리고 꽃대가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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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누가 더 강한 것입니까?

사랑하는 교육생 여러분!

오늘 원장님께서 수료식에 참석하셔야 되는데 마침 출장 중이셔서

제가 대신 수료사를 하게 되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5000년 민족사의 성지 강화에서

3박4일간의 글로벌리더십 교육을 무사히 마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정치, 경제적 현실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5일전 (지난 4월5일)에 북한은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프로야구장에는 8만5000명의 관중이 구름처럼 몰렸고,

한식이자 청명까지 겹친 날이어서 전국의 산은 성묘객과 등산객으로 붐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우선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우리사회에서는 이미 내성이 생겼고,

물품 사재기 같은 현상이 없는 것은 시민의식이 성장한 탓입니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은하2호 로겟은 3100km를 날아가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북한은 2012년

까지 강성대국완결의 해를 목표로 미대륙을 겨냥하는 12000km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

발중입이다.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미사일은 사거리 300km여서 미사일 안보가 걱정됩니다. 북

한이 이번 로켓발사에 들었다는 약 3억달러의 돈이면 북한 주민 1년간 먹일 수 있는 쌀 100만톤을

 살 수 있는 돈입이다. 백성의 굶주림은 아랑곳하지 않고 군사력 증강에 몰두하는 김정일의 행동이

 안타깝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우려되는 것은 장거리 미사일은 핵무기 운반수단으로 전용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북한은 2006년 10월 지하핵실험을 실시하여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

의 1718호를 위반한 적이 있고,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도 역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

호 위반입니다. 또한 우리의 정당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즉 PSI 참여를 선전포고로 간주하

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놀랍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니고 일본입니

다. 일본이 생각하는 제1의 적은 러시아입니다. 두 번째 적이 북한이고, 세 번째 적이 우리 남한입

니다. 우리가 일본을 싫어하듯이 일본도 우리를 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일본열도가 온통 난리법석입니다. 북한이 1998년 대포동 1호 미사일을 발사하자 일본은

미사일방위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북한의 미사일발사는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돕는 것입니다. 결

국 북한이 미사일을 개발하면 일본도 미사일을 개발하게 됩니다. 일제36년의 뼈아픈 침략의 역사

를 경험한 우리로서는 그냥 보아 넘길 일이 아닙니다.

일본은 국방비 세계5위의 강국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국토

침략의 야욕을 보이고 있고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의 야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어떠합니까?

동북공정(東北工程)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 동북부

지역의 역사와 현황에 관련된 연구 작업을 뜻합니다. 정식 명칭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

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입니다. 동북공정은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정책에 의한 국책

 사업입니다. 동북공정 관련 논문에 의하면 고조선에서 발해에 이르는 한민족의 고대사를 중국 지

방정권의 역사로 왜곡하여 발표하고 장차 통일 대한민국이 당연히 중국 측에 반환을 요구해야 할

우리 영토인 간도 지역(만주)에 대해 역사적 연고권을 미리 확보하려는 작업인 것입이다.

특히 요즈음에는 중국 영토를 아예 한강 유역까지로 간주하고 신라와 고려, 조선이 영토를 확장하

면서 중국 땅을 침범했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원래 한국의 영토는 마한, 변한, 진한이 있던

한반도 남부였는데, 신라~고려~조선에 이르면서 압록강까지 영토를 확장하여 자기들의 땅인 한강

이북지역을 빼앗겼다는 것입이다. 장차 북한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하려는 중국의 음모가 숨어 있

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북한에 급변 사태가 일어날 때 중국군이 북한을 점령하여 친중 괴뢰정권을 세우고 마침내

북한을 동북3성의 하나로 흡수, 영토를 북한 지역까지 확장시킬 야욕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그 때

를 대비한 사전 포석입니다. 즉 북한을 강탈, 합병했을 때 중국은 “한반도의 한강 이북 지역은 원래

 중국 땅이었는데 다시 찾은 것뿐이다”라고 말하려고 마침내 한수 이북지역까지 역사적 연고권을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북한 병탄! 그것이 동북공정의 완성입니다. 중국은 한반도에 대한 영토적

야욕으로 가득 찬 나라입니다.

그러나 꼭 비탄스러운 것만은 아닙니다.

선사시대를 제외한 우리나라 2000년의 역사시대에 930여회의 외적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이는

0.5년에 한 번 꼴로 외적이 쳐들어온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지금 한국전쟁이 후 56동안 평

화를 누리고 있으며 무역규모 세계 11~13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이 여기

까지 오는 동안 지금보다 더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모두 극복하여왔습니다.

우리를 39년이나 괴롭혔던 몽고는 지금 아시아 북부의 초원지대에서 염소를 끌고 다

니면서 천막생활을 하고 마치 500년 전에 문명이 스톱된 나라처럼 살고 있으며

병자호란 때 60만명이나 포로를 잡아가고 인조의 무릎을 꿇렸던 만주족의 나라는 지구상에서 사라

졌습니다. 과연 누가 더 강하고 질긴 것입니까?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남은 것이라는 최명길의 말이 생각납니다.

더욱더 다행인 것은 조국을 짊어지고 갈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국은 여기 모인 여러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교육생 여러분

이제 여기서 교육받은 것을 바탕으로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매진하여

부디 자아를 실현하고

이웃과 세계를 위하여 봉사하는 글로벌리더로 성장해주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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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picture for MIT

 


MIT 대학원에서


학생증을 발급하기 위한


사진을 제출하라고 해서


아들이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아비에게 메일로 보냈는데 여기에 올려본다.


 


슬하에 자식이라고 했던가


어릴 때는 말을 잘 들었는데…..


물론 어려서도 고집을 피울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자기 주관을 곧게 세워 가끔 아비의 의견과 상충되기도 한다.


하긴 사내가 고집이 있어야지 그래야 사내다운 맛이 있다!


 


그렇다고 아비 말을 아주 듣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비에게 예를 갖출줄 알고, 사회 속에서 이웃과 세계에 대한 건전한 시민의식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린 나이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아메리카에 가서 잘 자라준 것이 고맙다.


 


아들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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