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값이 아주 저렴하였다.

2박3일간 강원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문직 연찬회에 동료 6명과 함께 다녀왔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21세기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이라는 주제하에 분임토의를 하고


 


그리고 관계기관 견학을 하고 


 


마지막으로 치악산 등산을 하고


 


이렇게 다녀왔다.


 


오랜만에 아주 편안한 출장이었고


 


장거리 였지만 어떻게 보면  아주 좋은 여행이었다.


 



 


세미나가 열렸던 횡성에 있는 라데나콘도이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귀로에 김유정 문학촌에 들렸다.


 


마침 김유정 탄생 100주년 백일장이 열리고 있었다.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유정의 생가이다.


 


무언가 밸런스가 맞지않는다. 목재가 너무 굻고 둔탁하여 초가집 맛이 나지 않았다.


 


나무기둥을 보면 초가지붕에 어룰리지 않고 기와를 얹어야할 재목을 사용하였다.


 


이상해서 물어보았더니 역시 내 추측이 맞았다.


 


처음에는 기와를 올릴려고 집을 지었는데 당시 기와구하기가 어려워 초가를 올렸다고 한다.


 


하여튼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사진에 웬 나그네들이 찍혔다. ㅋㅋㅋ 


 



 


역시 귀로에 횡성 한우를 먹었다.


진짜 맛이 좋았다. 얼마나 많이 시켰는지


다 먹지도 못해 남은 것을 싸가지고 왔다.


축협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값이 아주 저렴하였다. ㅋㅋㅋ


 


 



오는 길에 치악산 구룡사에 들렸는데 대웅전, 천불전 등은 내 마음을 끌지 못했고


 


강의실로 쓰는 맞배지붕의 건물이 내 시선을 끌었다.


 


앞면과 옆면에 툇마루를 설치한 것이 아주 독특하다.


이런 형식의 건물은 처음 보았다. 단하하면서 아주 깔끔하다.


 


맞배지붕에 주포식 건물이었는데 고려의 고건축을


 


보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무언가 장중하면서, 단순 명쾌한 느낌에 툇마루를 보면 실용을 중시한 것 역시 돗보인다.


 



 


 


국어를 전공한 이정현 선생(그는 지난해 장학사시험에 합격한 진짜 천재다)이


 


민족사관 학교에 들르자고 하여 내가 부교장선생님에게 전화하여


 


약속을 정한 다음 학교를 방문하여 관계자로 부터 안내를 받고


 


다산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주 친절한 안내를 받았다.


 


빨간 개량 한복을 입고 있는 여성이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설립자인 최명재선생은 파스퇴르매각 후 망한 줄 알았는데


 


지금도 매년 학교 예산의 50%를 재단 전입금으로 출연하고 있다는 설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교사들은 다른 학교보다 훨씬 많은 봉급을 받고 있었다.



 


 



 


민족사관고등학교 홍보실에서 학교 안내를 시청하고 있다.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는 예절교육을 가르치는 99칸 기와집이 있었는데 그 일부이다, 정말 멋있었다


나중에 돈이 있으면 한번 저런 집을 짓고 살고 싶다.


 



 


 


 



 


세미나에 참석한 강원도 사람들로부터 소개 받아 의암댐에 있는 민물매운탕 집에서


붕어매운탕을 먹었는데 정말 끝내주었다.


 


먹고 나서 주인에게 “내가 평생 먹은 매운탕 중에 최고라고 말했더니


너무 놀라며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다.


정말 맛이 최고였다!



 



 



 



 



 


 


 


 



 

이 글은 카테고리: 일상일기(천리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