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당분간 어려운 일은 없고……

사랑하는 나의 아들 안녕!

아빠는 어제 아주 큰 행사를 치루었단다.

교육원에서 일년에 4번 열리는 장학협의회였는데

행사의 사령탑이 아빠였단다.

외부에서 많은 손님들이 오시고

행사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준비하느라 아주 힘들었단다.

행사는 아주 잘 끝났고

성공적으로 일을 치루었기 때문에

아빠를 다시 한번 드러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단다.

이제 한 일주일간은 어려운 일이 없고

5월 중순부터 또 다른 행사가 있는데

이제 서서히 그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해야한다.

공직 생활은 어쩌면 끊임 없이 과제가 있어

한가지 일을 해결하면 또다른 과제가 기다리고 있단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한번도 쉼없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큰 아들을 생각하면 힘들지 않단다.

아들아 오늘 아침 너와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니

오늘 하루가 좋은 날이 될것 같구나

아들아 사랑한다.

조국에서 아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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