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에서 맷돌호박 3개를 수확하였다. 여러 개 열렸는데 샘으로 빠져버리고 3개를 수확하였다.많이 열렸는데 산 비탈에 심었더니 나무에 매달려 열렸다가 떨어져 구르면서 샘에 여러 개가 빠졌다.
어느날 샘을 들여다 보니 호박이 들어있어 수질을 오염시킬까 하여 들어가 건지는데 세상에 샘에 호박 6개가 들어있었다. 가슴 장화를 신고 들어가 건져냈다. 건져낸 것은 주엽나무 밑에 묻어 거름으로 썼다.
지난 해 보다 훨씬 크고 실하다. 사실 나는 호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대도 그냥 심었다. 누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거름을 많이 주고 유기농으로 기른 호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