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8월 15일에 결혼하였으니
오늘로 결혼 25주년이 된다.
이름하여 은혼식이다!
시내에 나가서 술 한잔 하기로 약속하였다.
나는 옷을 입고 먼저 마당에 나가 아내를 기다렸다.
순간, 아내가 급한 소리로 나를 불렀다.
” 당신이 크게 칭찬할 만한 일이 생겼어요”
소리치는 아내의 목소리에 기쁨이 넘쳐 마당까지 밀려왔다.
빨리 방으로 들어오란다.
가보니,
세상에!
둘째아들이 시내에 나가 좋은 케익과 아주 맛좋은 포도주를 사가지고 왔다.
나와 아내, 그리고 둘째 아들 석영이
이렇게 3명이 포도주를 마셨다.
둘째야! 정말로 감사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