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젠가 동생에게 너도 어머니 건강하실 때 며칠 간이라도 모셔서 훗날 후회가 없도록하라는 말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드물게 여동생이 주말에 어머니를 모셔간다. 이번 주 금요일에 여동생이 어머니를 모셔갔다.
동생은 용인의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으니 어머니가 며칠 가계셔도 마당 잔디밭의 여러가지 꽃도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실 것이다.
이런 날은 집사람에게도 좋은 날이다.
집 사람이야말로 시집와서 38년 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물론 어머니가 나의 두아들을 키워주시고 살림을 해주셨으니 아내에게 많은 도움이 된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시부모와 함께 사는 것 자체가 아내에게는 수고로운 일이었을 것이다.
내가 어디 가기에는 짧은 기간이고 또 우한코로나로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해서 호캉스를 제안하였다.
일요일 저녁 수원시내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1박하였다. 아침에 호텔 조식도 아주 좋았다.
오늘은 월요일 아침! 이제 호텔방에서 나가야한다.
어머니가 오실 시간이다. 어머니는 복지관 주간보호센터로 직접 가시고 오늘 저녁 16:50에 집에 오실 것이다.
모두 감사한 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