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행복한 하루 ^-^

지난 토요일

가족을 데리고 양지리조트에 다녀왔다.

아내는 여러가지 이유로 다음으로 미루자고 했지만

내가 리조트에 전화하여 가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토요일의 우리 가족 외출을 ‘아름다운 나들이’로 명명하였다.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이 얼마만인가?

큰 아이가 공부하러 나간 이후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런데 나는 별 이유도 없이

오래 전부터 큰아이와 스키장에 가는 것이 소원이였다.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콘도 이용은 불가능했고

당일치기로 다녀왔지만 아주 즐거웠다.

사람이 많은 것이 흠이었지만

또 사람이 너무 없으면 재미가 반감된다.

내가 언제 또 두 아들을 데리고 스키장에 갈 수 있으랴!

영하 9도의 날씨여서 매우 추웠지만 스키장 눈의 상태는

내가 스키장에 간 중에서 최고였다. 아주 부드러웠다.

행복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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