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서울 종로에서 경기도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모임에 참석하였다. 발기인으로 참여해달라는 문자를 받고 별로 응대하지 않았는데 공동위원장을 맡은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차마 외면할 수가 없어 참석하였다. 모임은 현재까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선거는 내년 6월 1일인데 늦어도 12월 말까지는 단일화의 윤곽이 드러나야 하는데 걱정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중도보수 쪽에서는 아직 나서는 후보도 확실하지 않다.
그동안 도민 직선으로 치러진 4차례의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의 분열로 단일화한 진보 교육감 후보에게 교육감 자리를 헌납하였다. 이번에야 말로 서울시장 선거를 거울 삼아 어떻게 하든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를 단일화하여 좌파 교육감 시대를 끝장내야할 것이다.
모임이 끝나고 찻집에 갔는데 마침 내 앞에 젋은 여자 기자가 앉았다.
똑같은 차를 시켰는데 스무디 계열이 음료였다. 그녀는 빨대로 마시는데 나는 빨대를 놓고 대신 빵을 먹던 포크로 퍼먹고 있었다. 서로 방식이 다른 것에 대해 스스로 놀랐다. 나는 퍼먹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편했다. 내가 꼰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