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고교장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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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고등학교 제4대 교장 취임

9월1일 매탄고등학교 제4대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아직 더운 날씨여서 나는 실내에서 취임식을 했으면 했는데 참모들이

이런 날이 아니면 운동장에서 한꺼번에 전교생을 볼 기회가 없다고 하여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를 적어본다.

 

사랑하는 매탄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이 씩씩하게 등교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탄고등학교 학생들은 역시 듣던대로 훌륭한 학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탄고등학교는 개교 만 10년된 학교로써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떠오르는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는 학교라고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매탄고등학교 학생여러분! 오늘 취밈식을 맞아 3가지만 당부하고자 합니다.


첫째, 여러분은 고등학교 3년의 과정을 통하여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기술, 가정,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의 많은 교과를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교과를 배우는 목적은 그런 인문적교양 교과의 학습을 통해서 자신의 인격을 갖추어 나가고

내 소질과 적성이 어디에 맞는지 스스로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통해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스스로 발견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장선생님은 27살 첫발령을 받고 나서 나의 진정한 적성은 교사가 아니고 다른데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길을 바꾸지 못하고 지금까지 교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아주 맞지 않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더 잘 맞는 것을 늦게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살아가면서 직업을 바꾸는 용기를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실수를 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소질에 맞는 일을 할 때 즐겁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사회 구성원들이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는데 봉사는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봉사하면서 기쁨을 얻고 보람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택해야하는 것입니다.

 

둘째, 세계시민으로서의 품격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매탄고등학교 학생여러분! 

내가 미국, 영국, 중국, 일본의 고등학교를 다녀보았는데 복도에서 떠드는 학생이 없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봐도 우리나라 학생들처럼 무차별적으로 떠드는 학생은 없습니다.

글로벌시대에 세계시민다운 품격을 갖추어야합니다.

어떤 사람이 가진 지식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그 사람의 인품은 겉으로 드러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인품은 개인을 고귀하고 품격있게 보이게 하는 아름다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 수출 5596억불로 세계 7위를 했습니다. 2015년 4월 외환보유고 3523억불로 역시 세계 7위입니다.

UN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입니다. 여기에 세계시민으로서의 품격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문화적인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인구는 6300만명이고, 프랑스가 6600만명입니다. 남한이 5000만명, 북한이 2400만명 합하면 7400만명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통일이 된다면 경제나 인구면에서 세계에 손색이 없는 나라가 될수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제 해볼만 합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 결과입니다. 여기에 국민적 품격이 더해져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도에서 뛰지말고, 교실에서 조용히 하며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합니다.

앞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부러워하는 세계 최고의 교사진입니다.

부디 선생님을 공경하고 따르고,  친구간에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며, 학교 밖에서도 문화국민의 긍지를 갖고 신사답게 행동하여 주기 바랍니다. 


셋째,  공부해야합니다.

학생은 공부해야합니다. 공부가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공부가 행복한 인생을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사람마다 인생의 목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이는 정의의 실현이 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희생과 봉사가 목적이 될수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행복이 인생의 목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한 다양한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추구하는 가치를 달성하는데 있어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부는 그렇게 다양한 인생의 목적을 달성하게 해주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하면 행복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은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매탄고등학교 학생여러분!

나는 앞으로 우리 매탄고등학교 교육을 위해  비젼을 제시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뒷받침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고등학교 학창생활을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는데 힘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품격 높은 매너를 지키며,

행복한 인생을 위한 수단이 되는 공부를 열심히 해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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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인협회 시낭송

                                                                                                                                                            경기문인협회에서 백일장과 시낭송 콘서트를 열었다.

친구 남기완교수와 전학수가 수원까지 올라왔다.

함께 자리잡고 낭송회를 감상하였다.

정미경국회의원은 김남조의 시를 낭송하였고

나는 롱펠로우의 인생찬가를 낭송하였다.

대전에서 천안에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준 친구들이 감사하다.

문학행사가 끝난 다음에 친구와 함께 세계에서 아구찜 제일 잘하는 음식점 ‘호신’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우리집에 들어와서 또 독주를 함께 마셨다.

남기완교수는 감사하게도 아버지 문병을 했다. 나도 역곡의 남교수 어머니 문병에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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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경 국회의원이 김남조의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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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롱펠로우의 인생찬가를……..

지금 보니 고개를 삐딱하게 하고 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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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호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

 

내가 개인적으로 그토록 좋아하고 사모하는 국보133호 청자진시연화문 표형주자를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서울 리움미술관에 다녀왔다. 진품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리움미술관 세밀가귀전에 첫번째 배우가 되어 앉아 있었는데 자태가 신비로웠다.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특별전시관과 상설전시관을 모두 보는데 하루 종일 걸렸다.

25년 전에 미국 전시를 위해 나들이를 했었는데 당시 보험가액이 250억이었다.

나중에 판매점에 들려 133호 복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샀다.

집사람이 말렸는데 사실 나도 살 자신이 없었다. 복제품으로 너무 비쌌다.

헐한 물건이라도 진품이어야지 복제품을 그렇게 비싸게 주고는 안산다.

오늘 하루 아주 보람된 날이었다.


<사진은 삼성갤럭시3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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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설계도

                                                                                              어머니는 치아가 부실하시다. 젊은 시절부터 치아가 좋지 않았다.

                                                                                               어려웠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야매치과쟁이로부터 불법시술을 받았는데 어머니도 예외가 아니었다.

                                                                                              내가 직장생활를 하고나서부터는 정식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미 때가 늦었다.

                                                                                              하나 둘 말썽을 부리더니 상하기 시작했고 썩은이 빼기를 거듭한 이래 결국 틀니를 하게 되셨다.

                                                                                               나는 틀니를 하면 다 잘되는 줄 알았다. 틀니는 살을 누르고 아팠으며 씹는게 부실하였다.

                                                                                               김치나 과일도 제대로 씹기 어려웠다. 사과는 깍두기처럼 썰어서 드셔야했다.

                                                                                               그것도 대강 우물우물하여 넘기시니 위장병이 생겼다. 늘 소화제를 달고 사셨다.

                                                                                               물론 그동안 임플란트를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임플란트 상담을 했더니 잇몸뼈가 12mm는 되어야 9mm정도 나사를 박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돌려끼우는데

                                                                                                어머니는 잇몸뼈가 얇아 몸의 다른 부분에서 뼈를 떼어다가 이식해야한다고 하니 병약한 어머니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어서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동네 치과의사가 한번 해보겠다고 나섰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

                                                                                                시작부터 장벽이 가로막았다. 과거 어머니의 골다공증치료약 복용이 문제였다.

                                                                                                 그 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환자가 임플란트 시술 중 사망한 예가 있는데

                                                                                                 극히 드문 예이기는 했지만 의사가 못하겠다고 난색을 표명하고

                                                                                                내과의사에게 해도 좋다는 확약을 받아오라는데 아무도 해주지 않았다.

                                                                                                치과의사를 붙들고 통사정을 했다. 부작용은 극히 드문예라고 하니 제발 시술해달라고 사정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시술을 시작하였다.

                                                                                                드디어 지난 6개월간 고생한 끝에 왼쪽에 2개의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어머니는 이제야 제대로 씹을수 있다고 하시며 좋아하셨다.

                                                                                                소화가 잘되니 얼굴에 화색이 돌고 예전보다 훨씬 기운이 나아지셨다.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 일인가! 이제 반대편 시술에 들어간다.

                                                                                                의사는 먼저 2개는 보험이 적용되지만 앞으로는 안된다며 주저하였다.

                                                                                                보험이 되고 안되고가 문제랴! 할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해달라고 하였다.

                                                                                                어제 빠리바케트에 가서 전병셋트를 사서 시술한 의사선생님께 드렸다.

                                                                                                그 동안의 임플란트 2개시술성공에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병으로 대신하랴만 내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려 한것이다.

                                                                                                의사선생님은 잘 먹겠다고 밝게 웃으시며 받으셨다. ㅎㅎㅎ~


                                                                                                 다음 시술 계획을 들으며 잘 기억했다가 집에 와서 종이에 그렸다. 기분좋다!

                                                                                                 이 참에 장모님 이도 해드리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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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발령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매탄고등학교로 발령이 났다.

그 유명한 삼성전자 정문 가까이에 있는 고등학교다.

2005년에 개교하였으니 금년 3월에 에 개교10년을 맞은 학교이다.

내가 4번째 교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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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묘화^-^

 

교내 학생 작품전시회에 3학년 학생이 내 얼굴을 점으로 묘사하여 전시하였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교장선생님을 존경하여 그렸다고 한다.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렸다. 어째 마오쩌뚱 냄새가 난다.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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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in low 81th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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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명강의

지난 일주일 동안 경기도박물관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를 다녀왔다.

주제는 ‘고려와 동아시아 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라고 하는 것이었는데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장남원교수님의 강의가 아주 좋았다.

명강의 였다. 그 분이 맡은 주제는 ‘고려와 요, 금의 도자교류’ 였는데

단순히 도자기에 관한 내용만 갖고 강의하는것이 아니라 당시 동아시아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강의를 하셨다. 여성의 나이를 짐작하기는 어려웠는데 50대 중반 쯤으로 보였다.

아는것은 100인데 짧은 시간에 함축하여 20정도를 강의한다는 인상을 보였다.

거기에다 언어가 고급이었다.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없었으며 마이크사용법도 정확하여 바람소리 한번 들어가지 않았다.

흔히 어줍잖은 식자층에서 많이 쓰는 했다라면, 영향을 주었다라는, 열심히 싸웠다라는, 용감하다라는, 좋았다라는 등의 했다라는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가까이 가서 보니 연륜이 보였는데 멀리서 보면 아주 젊은 인상이었다.  인터넷에 나온 사진은 실물보다 못했다.

좋은 강의는 결국 공부를 많이 해야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 내용은 우리가 알기에는 고려자기가 송나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문화는 동시대의 여러 문화로부터 영향을 받듯이 남송과 동시대에 존재했던 거란족이 세웠던 요, 여진족이 세웠던 금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특히 요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물론 송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지만 요의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강의 도중에 여러가지 용어를 알아들을 수 없어 질문해서 알았다


우리가 보통 도기라고 하는 것은 비교적 낮은 온도, 1000도 이하에서 굽는 토기, 도기, 석기 등을 말하고

자기는 100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굽는 청자 백자 등을  말한다른 것을 알았다.

가만이 있으려다 진짜 몰라서 물었다.


그리고 고려 상감청자가 세계 최초의 상감기법을 쓴 것이 아니고

이미 기원전 2000년에 이집트에서 상감기법을 썼으며 중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상감기법을 사용해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을 받아들여 고려에서 상감청자를 만들었고  그 상감청자가 세계최고의 품격을 가졌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세계최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초도 두번째 사람이 더 잘만들면 별거아니라는 것이다.

국수주의적 관점에서  세계 최초의 고려상감청자 이렇게 말하면

중국이나 일본의 학자들이 어이없어 하니 앞으로는 그렇게 말하지 말하고 하였다.


그리고 고려에서 청자에다 금을 입히는 등 사치가 심하여

국왕이 이를 금하고 나서부터 금을 못쓰게 하니 비싼 재료가 아니면서도 화려한 상감기법이 발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고려의 점토가 입자가 곱고 좋아서 즉 처음의 태토가 좋아야 상감을 해도 곱게 나온다고 했다.

중국이 상감을 일찍 개발 했어도 흙이 우리만큼 곱지 못하여 고려청자만큼 발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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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자기가 중국의 남북으로부터 모두 영향을 받았음을 보이는 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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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금과 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뒤부터 상감청자가 발달하여 14세기에 이르러 절정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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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일대에서 발견된 10세기기 상감청자 조각들이다.

10세기에서 이미 상감청자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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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견된 상감청자 도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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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에 검을 흙을 입히고 칼로 파낸다음 백토를 넣어 상감한 고려도자기인데 학의 문양이 현대적 추상무늬다.

내가 강의하는 교수에게 이중섭의 회화를 보는듯하다고 했더니 그렇다고 맞장구쳐주었다.

강의가 정말 좋아 쉬는 시간에 사진을 좀 찍겠다고 양해를 구하였다. 핸드폰으로 ppt영상을 찍었는데 강의에 방해가 되어 미안하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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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in low 81th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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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의 81th 생신을 맞아 처가 근처에 있는 한정식집에서 점심을 사드렸다.

오래된 한정식집이었는데 그런대로 음식이 괜찮았다.

숫불에 등심을 굽는 한정식코스요리였다.

쇠고기는 부드러웠고 고기를 굽은 종업원의 솜씨가 좋았다.

도미회 무침이 좋았다. 나는 회를 잘 먹지 않는데 도미를 썰어 초장을 넣고 야채와 버무렸는데 맛이 좋았다.

장모님께 금년을 넘기지 말고 건강검진을 받으시라고 말씀드렸다.

아직껏 큰 병은 없으신데 그 점도 감사한 일이다.

장모님께 용돈을 드렸다.

처제는 아들이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하였다. 감사한 일이다.

대전에 조문갈 일이있어서 처가에 들리지 못하고 음식점에서 나와 헤어졌다.

대전행 KTX 열차를 타고 나장규선생님 부친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조문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밤 10:30분이다.

피곤하여 금방 잠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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