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He has come 3


 




석영이는 역시 사진 찍느라 화면에 없다.


내가 내일 아침 일찍 교육원으로 떠나면


아들을 볼 시간이 없다.


그리하여 오늘 저녁도 역시 외식을 하였다.


 


일식집 송학에서 먹었는데


주인이 아주 친절하였다.


큰 아이가 회를 잘 먹지 못한다고 했더니


웬 쇠고기를 살짝 구어서 들여왔다.


금방 정육점에 가서 안창살을 사왔다고 했다.


이렇게 음식점에서 감동 받기는 처음이다.


 


다음에 다시 가야겠다.


다음에 꼭 다시 올것이다.


 


아들은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뽑는 인원도 30명 밖에 되지 않아서 붙으면 기적이라고 했다.


내 생각에도 어려울 것이다.


GRE시험을 너무 못보았다고 했다.


학교 공부하느라


제대로 GRE 공부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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