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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요리집 길림성 모임2026년 7월 30일
여주2026년 7월 30일
최동호 詩人2026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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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라이브로 들었다!2026년 7월 11일
여주 농사2026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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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관물: 맹기호
겨울 이야기
경기수필가협회에서 2020년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영광스럽게도 금년도 경기수필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온다. 나는 詩 와 수필 두가지 장르에 모두 등단하였는데 사실 시는 은유의 뒤에서 나를 감출 수 있다. 하지만 수필은 드넓은 문학의 강호에 내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야하기 때문에 … 계속 읽기
어머니를 모시고…
오늘은 석영이가 개업할 약국을 방문하는 날이다. 아침에 조금 고민하였다. 어머니를 모시고 갈까 말까 생각하다가 모시고 가기로 결정하였다. 더이상 말해 무엇하랴! 석영이를 어려서부터 길러주셨고 아껴주신 분이다. 사실 편도 100km의 거리를 왕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뒷좌석에 앉아서 여러시간을 견뎌야한다. 혹시나 하여 … 계속 읽기
살기 / 맹기호
살기 / 맹기호 우리 집 세 식구 평균 연령 74세 아침밥을 지어 어머니를 먹였다 잠이 많은 아내는 아직 침대다 우유 가지러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개똥을 치웠다 귀여워하지만 똥은 내 몫이다 설거지 끝내고 배달된 조간신문 3개를 읽었다 세상이 왜 이리 힘드냐 모두 … 계속 읽기
인생무상
어제 오랜만에 수원문인협회에서 시창작 및 시낭송 강의가 있었다. 수원시에서 문인협회 회관을 우한코로나로 인하여 열지 못하게 했다가 최근 확산세가 주춤하자 다시 개관해도 좋다는 공문이 와서 내 강좌도 다시 열게 되었다. 강의를 잘 하기는 사실 매우 어렵다. 현직에 있을 때 강의 잘한다는 … 계속 읽기
비우자
글을 쓰는 사람이 남의 글을 퍼오는 것은 잘못이다. 나는 남의 글을 퍼나르지 않는다. 그러나 이 말이 너무 좋아 오늘 반칙을 범하며 채근담의 글을 올린다. 風來疏竹 風過而 竹不遺聲, 雁度寒潭 雁去而 潭不遺影 故 君子 事來而 心始現, 事去而 心隨空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 계속 읽기
고난을 이겨낸 아름다운 꽃
뜰에 아름다운 꽃무릇이 피었다. 9월에 맨땅에서 꽃대를 올린다. 그러다가 10월 초에 흔적도 없이 꽃이 지고11월 쯤 그자리에 잎이 올라온다. 푸른 잎은 부쩍부쩍 자라 30cm가까이 자라는데 문제는 그때가 한 겨울이다. 영하 20도의 추위에 푸른 잎으로 세상을 견딘다. 여러번 낙엽을 이불삼아 덮어주기도 … 계속 읽기
거꾸로 된 추석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가위는 좋다. 생각만 해도 좋다. 형제자매와 일가친척을 볼수 있어 좋다. 그런데 이번 추석은 우한코로나의 창궐로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난리다. 석영이 내외에게도 오지 말라고 연락하였더니 그럴수는 없다며 추석 전 교통이 한가로울 때 올라오겠다며 막무가내다. 며느리가 쌍둥이를 … 계속 읽기
2호점 개점
자식을 놓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팔불출에 속하는데 나의 둘째 아들 석영이는 친구관계가 좋다. 언제나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배려한다. 어려서부터 그런 인성을 보여왔다.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나무랄데가 없다. 그는 신사로 자랐다. 그가 중학교 2학년 때 그 학교 교감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어떤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