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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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을 짓기 위해 쌀을 씻었다.

얼마전부터 100% 현미밥을 먹는다.

밥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기도 하지만 가족 건강을 생각하여 100% 현미밥을 고집하고 있다.

옛날 시골에서 보리밥을 하던 식으로 밥을 하는데 일단 현미를 삶았다가

다시 전기밥솥에 넣고 취사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밥이 된다.

그런데 지난 주일 저녁 석영이가 밥에 돌이 있다고 하여

그 후 쌀을 일어 밥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조리질을 하게 된것이다.

오늘 내가 조리로 쌀을 이는 것을 보시고 어머니가 내가 하겠다고 의욕을 보이신다.

시골에서 정미기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던 시절 늘상 하시던 일이었다.

어머니의 손목 소근육을 보전하는 것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자리를 내어드렸다.

아주 능숙한 솜씨로 조리질을 하신다.

내가 보기에도 좋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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