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 맹기호
녹아내린 얼음장 밑에
강물은 새처럼 노래하고
서릿발 무른 논둑길
냉이 캐는 아가씨들
발자욱 깊은데
초가집 추녀 끝으로
따스한 햇살 별처럼 반짝이니
그대 오시는가
멀리 아지랑이
굽이굽이 오르고
긴 잠 깬 다람쥐
나무마다 바쁜데
물오른 갯버들도
보송한 강아지 밀어 올리니
그대 그리는 맘 깊어만 가네
검은 밤
떠난다는 말도 없이
잘 한 일이다.
5km
모두 알아보셨다
서울 자유 우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성공하다!
96세
홍두깨살
봄동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