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병원 피부과에 다녀왔다. 머리 속에 이상하게 생긴 반점이 생겼다. 가장자리가 불규칙한게 매우 수상하다. 사실 생긴 지 오래되었다. 한 번 가야지 하면서 가지 못하다가 주위에 여러 사람이 피부암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았다. 예약하고 오래 기다렸다.
의사는 손바닥 만한 도구를 가지고 반점 위에 대고 보더니 그냥 점이라고 했다. 이왕 진료하는 김에 셔츠를 벗고 몸통에 난 점도 체크해달라고 했더니 등과 가슴, 복부의 작은 점에도 도구를 들이대면서 점, 또는 검버섯이라고 말했다. 검버섯이 얼굴 뿐 아니라 몸에도 생긴다는 것을 알았다.
명쾌하게 피부암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속 시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