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550미터 출렁다리

여주 출렁다리에 다녀왔다. 국내 최장 550m라며 신문마다 선전이 대단하여 가보았다. 안전을 생각해서 다리 상판을 철로 만들어 위험요소가 전혀 없는 것은 좋았지만 출렁다리를 걷는다는 스릴이 전혀 없어서 싱거웠다.

안전하고 민및한 다리라면 여주까지 와서 걸어볼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천천히 입장하였고 앞 사람이 가는 속도대로 따라가는 것이 전부였다. 출렁다리는 출렁출렁거리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 역시 민및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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