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모님의 87세 생신날에 모였다. 가족 모임도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고 하여 두 차례로 나누어 모였다. 우한코로나로 인하여 오랜만에 장모님을 뵈었다. 얼굴에 살이 많이 내리고 야위셨다. 아마도 혼자 사셔서 식사를 제대로 차려 드시지않아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하여 여러가지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과거에는 고기도 아주 맛있게 드셨는데 많이 드시지도 못하셨다. 100세 이상 사셔야 될텐데 여러가지로 걱정이다. 영양보충으로 드시라고 등심을 사서 한 끼에 드실 만큼 잘라 냉동실에 넣어놓고 왔다. 제대로 드실런지 모르겠다. 집에서 바쁘게 출발하다보니 과일을 사드리지 못하고 내려왔다. 택배로 보내야겠다. 성주 참외를 보내드려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