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걱정하는 더불어 사는 착한 마음^-^

 

 

우리 동네에 와인바가 생겼다.

동네 수준에 비하여 고급 음식점이 생긴것이다.

감자탕집이라면 모를까 와인과 파스타를 주종으로 하는 음식점이 생겼다.

우선 가게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동네 풍경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간판도 아주 작고 기품있게 만들어 달고 빨간 채양도 달아서 거리 풍경이 아름다워졌다.

젊은 총각이 주인인데 동네 사람 모두 걱정이 많다.

지나가면서 며칠이나 버틸까? 오늘은 손님이 있나? 하면서 들여다보지만 역시나 손님이 없다.

 

이웃을 걱정하는 더불어 사는 착한 마음이다.

우리식구만 걱정하는 줄 알았더니 집사람이 미장원에 갔는데 미장원집 딸래미가

들어오면서 미용사인 엄마에게 “엄마 오늘은 와인바에 사람좀 있던데! 하면서 좋아하더랜다.

세상에! 사람들이 와인바 때문에 걱정하고 있구나! 이래서 세상은 힘들다가도 살맛이 난다^-^

 

하여 오늘 저녁 아내와 함께 문제의 그 와인바에 갔다.

파스타를 먹었는데 음식이 따뜻하여 아주 좋았다.

 

20140706_213913.jpg

 

 

20140706_220835.jpg

 

 

20140706_214938.jpg

 

 

20140706_213406.jpg

 

 

 

 

 

 

이 글은 카테고리: 일상일기(XE)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