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문인협회에서 시화전을 하는데 전시장을 지키는 당번이 정해져 있다. 일요일은 어머니와 24시간 함께 지내는데 부탁할 곳이 없어 할 수 없이 모시고 갔다.
지난 해 준공된 팔달문화센터 내 전시공간으로 한옥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건물이다. 점심은 가까이 있는 유명한 갈비탕집에서 먹었다. 두 그릇을 시켜 하나는 포장했고 한 그릇을 둘이 나누어 먹었다. 수원갈비탕이 워낙 푸짐하여 하나를 둘이 먹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전시장에 오니 수원문협 정명희 회장님이 국산차와 쿠키를 사갖고 와서 어머니와 맛있게 먹었다. 감사한 일이다.
어머니는 치매에 걸렸어도 한글을 잊지 않으셔서 시화를 많이 읽으셨다. 이또한 감사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