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홈이 고쳐졌다!


 


여러 날 동안 일기를 쓰지 못했다.


내 홈에 사진이 업로드 되지 않아서 글을 쓰지 못하였다.


 


여차 저차 해서 고쳤고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그러니까 3주 전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두껍게 내렸었다.


 


경기도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기간이었고


 


그 날은 아침 일찍 강화 유적지를 순례하는 날이었다. 


 


 


버스들이 도착하고 있었는데


 


교육원의 언덕길에 눈이 쌓여 차가 미끄러지며


 


올라오지못하고 있었다.


 


 


기능직 공무원들은 아직 출근하지 않은 이른시간이어서


 


염화칼슘을 뿌려야 하는데 사람이 없었다.


 


동료들에게 염화칼슘을 뿌리자고 말했는데


 


교수요원들이 하는 일이 아닌지라 모두 미적거리고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일이 아닌것은 하려고 하지않는다.


 


 


눈치우는 일이 선비의 몫은 아니다.


 


하지만 당시는 급한 상황이었으니 내가 나선것이다.


 


대여섯 명이 나를 따라나섰고,


 


내가 앞장서서 창고에 가서


 


25kg 짜리 염화칼슘을 어깨에 둘러메고 나왔다.


 


따라나서지 않은 사람도 몇명있었다.


 


그리하여 내 심기가 약간 불편하였고, 


 


걸음이 빨라졌다. 성큼 성큼 눈길을 걷다가


 


그만 염화칼슘 자루를 어깨에 멘 상태로


 


눈길에서 미끄러지고 말았다.


 


넘어지면서 염화칼슘이나 집어던질것을….


 


뭐 좋은거라고 어깨에 멘채로 눈길에 미끄러졌다.  


 


정말 아팠다.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다행이 뼈에는 이상이 없고 인대가 늘어났다고 했다.


 


3주 진단이 났다.


 


3주동안 부목을 대고 묶고 다녀야한다.


 


음……운동도 못하고


 


정말 고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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