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주

 

 

어머니를 모시고 윤유주에게 다녀왔다.  정확하게는 맹윤주, 맹유주 쌍둥이에게 다녀왔다. 언제부턴가 나는 한꺼번에 윤유주라고 부른다. 여러번 느끼는 것이지만 쌍둥이를 기르는 것이 정말 손이 많이 가고 어렵다. 둘째 아들 내외의 수고가 많고 또 옆에 사시는 사돈님들의 수고가 감사하다. 한 달 미리 태어난 쌍둥이를 이렇게 장하게 기른 것은 사돈 내외분의 공이 제일 크다. 전화로 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여러번 드렸다.

나를 오래만에 본 쌍둥이는 입을 씰룩이더니 금방 울음을 터뜨렸다. 보는 사람들이 모두 대견해했다. 낯가림을 한다는 자체가 성장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아주 즐겁게 보냈다.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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