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이 일어나도

길을 걷다가 제초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로터리 화단에 잡초를 캐고 있는데 화초로 심은 작은 모종을 뒤덮고 있는 바랭이를 호미로 캐고 있었다. 꽃 포기 보다 수십배 세력으로 자라는 바랭이를 보면서 잡초의 끈질긴 생명력을 본다. 누가 뿌리지 않아도 심지 않아도 잡초는 강인하게 자란다.아마 핵전쟁이 일어나도 잡초는 살아 남을 것이다.  주말 농사를 짓고 있는 나로서는 잡초는 정말 넘기 어려운 벽이다. 넘사벽이다.

이 글은 카테고리: 일상일기(워드프레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