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트레킹

 

채찬석교장 부부와 산악회 등산버스를 타고 소백산에 다녀왔다.

회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아주 저렴하였다.

아침과 저녁식사가 제공되었고 막걸리도 곁들였다.

아주 서민적인 식사였는데 내가 서민이어서 그런지 먹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ㅎㅎㅎ~

지리산 정상을 올라가는데는 6시간이나 걸리는 등산이어서 처음부터 포기하고

산행 도착점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거꾸로 올라가 희방사와 희방폭포를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내가 마라톤을 하는 사람인데 등산 근육은 다른 모양이다. 등산을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다리가 너무 아프다.

하여 빈둥거리며 슬슬 트래킹을 하였고 산중에서 식생에 박학한 스승을 만나 공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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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방폭포 앞에서 기념 촬영! 배가 약간 불룩하게 나온 것이 흠이지만 사진 구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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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나무 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향이 대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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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이다.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독이 있어 만지는 것은 삼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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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과일로는 내가 그토록 사모하는 다래에 꽃이 피었다.

다래꽃 피는 계절이어서 볼 수 있었다. 나에게는 신비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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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방사 지장전 앞 뜰에서 도마뱀을 보았다. 장지도마뱀으로 보인다.

녀석이 사진을 찍는데 도망가지도 않는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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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수서생물을 보러 내려갔다가

대박!!! 함박꽃나무를 보았다.(산목련이라고 부르기도한다.) 북한의 국화인데

꽃이 무슨 잘못이 있으랴! 희고 아름다운 꽃이다.

우리가 보통 함박꽃이라 부르는 것은 여러해살이 풀인 작약이다.

북한의 국화는 함박꽃나무라고 부르는 교목이다.  내 생각이 그런데 아마 맞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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