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하는 오연숙 선생 부부로부터 점심 초대를 받았다. 정확하게는 스승의 날 초대이다. 모레는 또 김영선 선생의 초대가 기다리고 있다. 모두 감사한 일이다.
내가 오선생을 가르친 것은 1981년, 1982년 2년 동안 담임을 하면서 이니 수십 년이 흘렀다. 그런데 한 해도 거르치 않고 꽃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사주니 정말 고맙다. 어머니, 아내도 함께 우리 가족 3명이 모두 가서 부군 황상노 선생과 함께 다섯이 그 유명하고 비싼 수원갈비를 먹었다. 아쉽게 사진을 찍는 것을 깜박했다. ㅠㅠ~
먹으면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 오선생 부부는 다음에도 어머니가 건강하셔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했다. 역시 감사한 일이다.
오연숙 선생은 나의 40년 교직 생활을 통해 얻은 최고의 제자다. 그가 더 건강했으면 한다. 내가 기억하는 오선생의 고2, 고3 모습은 아주 건강한 여성이었다. 공부도 잘했고 운동도 역시 잘했다. 예의 바른 학생이었지만 할 말은 하는 학생이었다. 선생이 보기에도 아주 멋진 여학생이었다.
吳蓮淑 선생!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