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gether mother in law

 가깝게 지내는 교장들과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가기고 몇달 전에 예약했으나

요즈음 나라 전체적으로 숙연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좋을 듯하여 어렵게 잡은 여행계획을 취소하였다.

대신에 혼자 외롭게 사시는 장모님을 모시고 경기 북부지방을 다녀왔다.

가평쪽에 군생활을 하는 작은 아들에게 숙소 예약을 부탁하고 떠났다. 아침고요수목원, 평강식물원, 산정호수 등을 다녀왔다.

앞으로 연휴에는 움직이지 않은 것이 좋겠다.  가는데 2시간이면 족한 아침고요수목원을 7시간 걸려서 도착하였다.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하였다. 원래 운전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밀리는 경우 운전은 더 피곤하다.

하여튼 오랜만에 장모님을 모시고 다녀와서 좋았다. 다행스럽게도 장모님은 교통체증에도 불구하고 매우 즐거워하셨다.

무엇보다 장모님이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보행하는데 우리와 전혀 문제가 없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건강을 유지하셔서 자주가지는 못하지만 우리집 식구들과 여행을 함께 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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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 온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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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춘천 닭갈비! 숫불에 구워서 더욱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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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호수 수변외곽 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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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평강식물원 온실이다. 제라늄이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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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 석영이가 커피전문점에 가자고 하여 들렸다.

나오는 길에 돈을 내려하니 이미 석영이가 지불하였다.  숙박비도 석영이가 냈는데……살다보니 별일이 다 생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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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찾아간 포천갈비집! 주인도 친절하고 갈비도 연하고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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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닭갈비집에서…..우리 다음으로 들어온 손님은 영업시간 종료로 돌아가야했다.

손님 엄청나게 많은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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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이라는 것이 있다.

멸종되어가는 동식물을 보호하고 훼손의 염려가 있는 유적을 시민들의 모금으로 구입하여 보존해나가는 운동이다.

강화에 논을 사서 멸종위기에 있는 매화마름을 보존하는 운동을 벌이는데 봄철에 그 논에 여러번 찾아갔으나 때가 맞지 않아 매화마름을 보지못했다.

평강식물원에 오니 조그만 용기에 담아 매화마름을 보여주고 있었다. 5월6일! 음…..이 때가 개화기구나! 나는 그동안 개화기를 맞추지 않고 찾아가서 보지못했던 것이다.

멸종2급종 매화마름! 얼마나 반가웠는지 보는 순간 가슴이 뛰었다. 나는 이런 것에 관심이 간다. 꽃이 작지만 너무 예쁘고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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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의  1000년된 향나무 앞에서 기념촬영 정말 멋진 향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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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호수의 나무다리는 부교였다. 걸을 때마다 나무다리가 흔들렸다. 아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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