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공연하는 장사익콘서트에 다녀왔다. 소문을 듣고 88,000원짜리 티켓 6장을 샀다. 우리 3남매 부부가 모두 장사익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는터에 잘 되었다 싶어 물어보았더니 모두 좋다고 하여 가게 되었다. 공연을 보고 저녁밥까지 내가 내어 60만원정도 비용이 들었다. 돈 많이 썼다. 그러나 형제들이 좋아하니 나도 좋다.
장사익! 무슨말이 더 필요하랴! 28가지 직업을 전전하다 40세에 전국판소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판소리 목소리에 대중가요를 부르니 그 소리가 정말 대단하다. 거기에 애절한 설득력까지 갖추었다. 미국 카네기홀에서도 공연을 했다. 목에 종양이 생겨 오랫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하다가 이번에 무대에 섰다. 그런데 고음처리가 조금도 죽지 않았다. 아니 더 소리가 좋다. 70이 가까운 나이인데 정말 대단한 분이다. 아주 만족한 음악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