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 평안하다 그래도 상념은 끝없다.

 

 

 앉은뱅이 책상에 앉으려니 바닥이 차갑다. 이리저리 눈을 돌려 방석을 찾았다.

아! 가을인가!

멀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들이 보고싶다

그리고 많은 그리움이 몰려온다.

그리움이여 너마져 없다면 내 어찌 님에게 갈수 있으리…… 라고 말한 싯귀가 생각난다.

한가하다.

그리고 마음이 허허롭다.

마음을 돌려 하늘을 보자. 바람을 보자. 새들을 보자. 자유는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마음에 취하여 향유하는 것이다. 무엇에 매이지 말고 흐르는 대로 살아가면 그 뿐이다.

 

어제 어떤 동료가 갑자기 가슴이 멍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그냥 길을 걸었단다.

집까지 10km도 넘는 거리를 걸었단다. 그에게 나도 실천하지 못하는 채근담에 있는 말을 전했다.

 

 

風來疎竹,風過而竹不留聲.雁度寒潭,雁去而潭不留影
풍래소죽, 풍과이죽불류성. 안도한담, 안거이담불류영.
故君子,事來而心始現,事去而心隨空.
고군자, 사래이심시현, 사거이심수공.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숲은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위로 날아가도

기러기가 날아가고 나면 연못은 그림자를 남겨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일이 시작되면 비로소 마음에 나타나고,

일이 끝나면 마음도 따라서 빈다.

 

결국 일이 생기면 최선을 다해 전략을 세워 문제해결에 힘쓰고 노력하지만 

일이끝나면 그것이 잘되었든 못되었든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잊으라는 말이다. 

나도 안다. 잊어야 평안한 삶이다.

그러나 오늘 왜 또 못잊는지…… 상념은 끝이 없다. 그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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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중학교 송별회

갤러리는 1개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덕중학교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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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원시 금곡동에 있는 상촌중학교에 부임하였다.

설립한지 6년  째인 상촌중학교는 아름다웠다. 설계가 독특했으며

일반적인 학교 건물과는 달리 아주 아름다웠다.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반겨주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학생들에게 모든 과목이 인문적 교양이며 

그 교양을 바탕으로 인격이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이 중요함을 역설하였다.

또 현대인은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이 이루어지고

그 직업에서 행복을 얻기 때문에

자신의 직업이 적성에 맞아야 하고

그러한 직업적성을 중학교 과정을 통해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장실에서 학부모 대표와 차를 마시며 공부가 목적은 아니지만

공부가 행복한 인생을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은 틀림없으니

열심히 가르치는 교장과 선생님이 되겠다고 했다.

9월 3일 월요일 기쁜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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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투루 하지는 않았나 보다……

간다고 하니 여러 명의 학생이 교장실에 스스로 찾아와서 아쉽다는 인사를 한다.

나는 학창 시절에 교장이 전근간다고 교장실에 찾아가 인사를 할 생각은 감히 꿈에서도 못했다

자유분방한 시대라 그런가? 하여튼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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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아마벨레 오케스트라단 악장을 맡고 있는 3학년 주안나 학생이다.

나를 찾아와 왜 가시냐고? 너무 아쉽다고 했다. 외고를 준비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다

악장으로서 리더십도 뛰어나다. 오케스트라단을 창단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실 감사한 것은 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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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가 왔다. 민중이는 특수학급 학생인데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다. 

우리 학교 1300명 학생 중에서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준 학생이 김민중이다.

학생들이 복장 위반을 많이 하는데 가만히 보니 특수학급 학생은 단 한명도 복장을 위반하는 학생이 없다. 

그래서 특수반 학생들을 선도부 요원으로 임명하였다.

등교길에 복장이 불량한 학생들 이름을 적고 지도하는 김민중 학생의 늠름한 모습! 애들아 조심해라 민중이 떴다. ㅎㅎㅎ~

특수학급의 이현범 학생은 아침에 교장실에 들어와 교장선생님 가시지 마세요 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SAM_0035.JPG

3학년 4반 선주이, 이지수 학생이 교장실로 왔다. 왠일로 왔냐고 물으니

평소 교장선생님께서 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항상 존경해왔는데

전근을 가신다고 하니 인사를 드리고 싶어 문을 두드렸노라고 했다

아무래도 내가 교장을 그냥 허투루 하지는 않았나보다. 기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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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떠날 때 깃털을 남기고 사람은 떠날 때 정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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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영덕중학교 교직원 여러분

지난 3년 동안 저는 영덕중학교에서 펼치고 싶은 저의 교육철학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첫째는 저의 의지가 있었고 둘째 모든 선생님들이 저의 생각을 따라주었으며

셋째 학생들이 교장의 교육철학에 부응해줄만한 수준이 형성되어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학생들이 음악과 실기 시험을 보기 위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다양한 악기를 갖고 등교하는 것을 보고 역시 영덕중학교다 라고 감탄하였습니다.

정말 모든 것을 다 이루고 갑니다.

201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수원시 54개 중학교에서 1위,

2011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경기도 584개 일반계 중학교 중에서 2위

2011 수원시 독서교육 최우수학교 

2011 수학교육 경기도 최우수학교(한국수학교육 평가원 주최, 동아일보 후원)

2012 수학경시대회 전국최우수학교(성균관대학주최, 동아일보 후원)  

지난 해에는 영덕아미빌레 오케스트라단 까지 창단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돕기 한학급 한생명살리기도 잊지 못할 사업입니다.

새는 떠날 때 깃털을 남기고, 사람은 떠날 때 정을 남긴다고 했습니다.

정을 끊지 못하고 남기고 갑니다. 여러분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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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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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우 남기완 교수가 연구년제를 맞이하여 파리로 간다.

파리에 가서도 연구기관에 출근하면서 학문연구에 몰두한다고 한다.

몇년 전에도 연구년을 맞아 미국에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프랑스로 간다.

본인도 좋아하지만 부인과 아들이 더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여 장도식을 겸하여 오랜만에 4명이 만났다.

봄은 아니지만 우정을 생각하며 思友의 가사로 오늘 일기의 제목을 정했다.

발안근처의 월암온천에서 방을 얻어 1박하면서 술도 먹고 노래도 불렀다.

이틑날 아침에 해장국을 먹고 사진을 찍었는데 나는 아침 해장술을 세잔이나 했더니 사진에 얼굴이 붉다 ㅎㅎㅎ~

 

부럽다! 교수는 연구년제도가 있어 좋겠다. 교장은 없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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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영토침략 야욕을 즉각 중단하라!

일본이 한국에 대하여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공격적인 행동은

일본과 영토분쟁을 벌리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대응과 대조적입니다. 

2차대전 전에 일본 영토였으나 2차대전 이후 러시아가 자국령으로 편입한 쿠릴열도의 4개섬 중 하나인 쿠나시르섬을

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가 지난 7월 방문한 것에 대해 일본은 유감표명과 러시아주재 일본대사를 경질하는 정도로 그쳤습니다.

 

일본영토인 동중국해의 센카쿠 열도를 중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인 14명이 지난 주 8월 15일 상륙했습니다.

그러자 이들을 체포한 일본은 정식 사법 절차도 밟지 않고 곧바로 송환해버렸습니다.

사법절차에 들어갔다가는 중국의 반발을 감당하기 어려워 최소한의 조치만 한 것입니다.

 

러시아와 일본에 고분고분한 일본이 유독 한국에 대해서만 강경하게 나오고 있는 것은

러시아는 세계 둘째 군사 강국이고 중국은 세계 둘째 경제 대국이자 군사 강국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지금 보이고 있는 오만 방자한 행태는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강탈한 100년 전과 다름이 없습니다.

국제사회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일본은 한국을 무력으로 찬탈하고 수많은 조선인을 죽였습니다. 3.1운동 하나로도 7500명의 조선인이 죽었습니다.

대한제국 황후를 시해했으며 관동대지진 대학살로 최소 6000 이상의 조선인을 학살했습니다.

일본은 식민통치 36년간의 만행과 2차 세계대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전쟁의 참화 속에 몰아넣었던 사실을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대한민국 영토 주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요

제국주의 침략 근성을 드러낸 파렴치한 도발 행위입니다.

이에 일본의 한국 영토 침략 야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학교 담장에 그 뜻을 알리고자 합니다.

일본은 영토침략의 야욕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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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빗소리가 달다. 오랜만에 내리는 단비…..

일요일 09:00에 열리는 1부 예배에 다녀와야 하루가 길다. 하여 아침 08:10에 교회에 가라고 아내의 잠을 깨웠다.

잠이 많은 아내는 교회에서 돌아오자마자 베개를 찾더니 낮잠을 잔다. 잠복이 많은 사람이다.

 

단비는 하루 종일 내릴 기세다.

바람도 없이 얌전히도 내린다. 낙숫물 소리와 함께하는 낮잠은 꿀맛이다.

나도 함께 잠을 청해보지만 소용없다. 천성이 예민한 나에게 낮잠은 기대하기 어려운 사치다.

 

이런저런 상념이 또 많다.

책을 읽은지 오래되어 금요일에 다섯권을 샀는데 아직 첫장도 들여다보지 못했다. 밤에 읽어야겠다.

 

지구 반대 편에 멀리 있는 큰아들은 소식이 없다.

바쁜가?  메신져도 켜있지 않다. 내일이 큰아들 생일이라 축하 메일을 보냈는데 열어보기나 할런지…..

병원에서 야간 당직근무를 하고 온 둘째 아들 역시 잠에 빠져 있다. 아직 기상 전이다. 그도 모친의 영향으로 잠복이 많다. 행복한 일이다.

 

어머니는 인공심장박동기를 장착한 이후 심장질환 걱정을 덜었다. 그러나 퇴행성관절염으로 늘 고생하신다.

아버지는 척추질환으로 왼쪽 다리 기능을 잃으셨다. 3번의 척추 수술은 노구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움직이면 통증이 심하다며 어제는 서울의 유명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하신다. 지난 달 척추수술 후

수술실에서 나와서 나를 알아보지 못하셨다. 병원에 입원한것도 모르셨다. 다시 또 척추수술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겁이난다.

혹 수술 후유증을 견디지 못하여 돌아가실지도 모른다. 그러나 얼마나 통증이 심하면 유명한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하실까……

척추수술로 유명한 우리들병원에 인터넷으로 우선 회원가입부터 했다.

서울대학병원이나 삼성의료원  또는 우리들병원 중에 어디를 가야하나….이것도 정해야한다. 그리고 정말 가야하나도 정해야한다.

 

개학은 8월 17일,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교장은 방학을 해도 학교에 거의 나간다. 학교는 요즈음 공사가 한창이다. 보도블럭 전체를 갈고 있다. 15년을 썼으니 여러군데가 낡았다.

1억4천만원이나 되는 예산이 투입되었다. 장애학생들이 패인 보도불럭에 발이걸려 넘어지는 것을 보고 블럭교체를 결심하였다.

공사현장도 꼼꼼하게 살펴야한다.

 

낮12:30분

늦은 잠에서 일어난 작은아들을 꼬여서 춘천막국수 먹으러 가자고 했다.

어머니 아버지는 가실 생각이 없다고 하신다. 하여 3식구가 나섰다. 메밀전을 시키고 쟁반막국수를 시켰다. 역시 별미다. 메밀육수도 좋았다.

 

멀리 하늘빛이 열리더니 비가 멈췄다. 하루 종일 100mm 온다더니…..

좀 더 내릴것이지, 헬스장에가서 달리기좀 하고 근육운동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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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춘천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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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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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사진을 찍느라 없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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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내주는 가족^-^

지난 달 수원시 스포츠클럽 중학생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도 출전하여 시합이 열리는 대회장에 가서 응원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2학년 이두형 학생의 가족이 모두 와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진한 감동을 느꼈어요

 

아빠, 엄마, 고모, 그리고 할머니까지!!!! ^-^ 너무나 부러웠어요! 하여 여기에 사진을 올립니다.

 

생각해보니 우리집 아이들이 출전했다면 우리 가족도 모두 응원을 갔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끝내주는 가족이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지 않습니까?  두형이네 가족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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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폭력 사건

원래 장애학생들만 다니는 학교가 수원에도 있습니다만 우리학교에도 특수학급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일반학교에 와서 공부하는 것을 통합교육이라고 합니다.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모든 면에 장애를 가진 것은 아니어서 따라갈 수 있는 과목은 일반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기도 합니다.

물론 어려운 영어 수학은 특수학급에서 개별 지도를 받습니다. 이렇게 장애학생이 일반학교에 입학하여 함께 공부하는 형태를 통합교육이라고 부릅니다.

 

장애학생들은 통합교육을 받음으로써 또래 학생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적절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사소통과 사회성 영역의 발달은 정상적인 또래들과의 활동을 통해서 얻는 가장 큰 혜택입니다.

어짜피 장애를 가진 학생들도 결국에는 일반인들과 함께 사회에서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학창 시절을 정상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사회적 경험입니다.

 

일반 학생들도 통합교육을 통해서 장애학생을 사회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장애학생도 나와 비슷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한사람의 개인으로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통합교육과정을 통해 상호작용을 하면서  장애를 가진 사람을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학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학생들도 장애학생과 상호작용하면서 이러한 점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번 화장실에서 장애학생이 일반학생에게 귀찮게 시비를 건다고 서로 싸운 사건이 있습니다.

장애학생이 일반학생을 귀찮게 하고 덤비는 것은 본인의 의사가 아닙니다. 그가 가진 장애 때문에 그러한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학생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 때리고 싸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절대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이좋게 지내야합니다. 그리고 전교의 모든 학생들이 장애학생을 도와주고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장애인의 90%는 후천적 장애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비 장애인입니다.

누구나 길을 가다가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될 수도 있고 모기에 물려 병에 걸려 지적 장애인이 될 수도 있으며

길을 가다가 넘어져 머리를 다쳐 치명적 뇌손상으로 지적 장애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학교 장애 학생들은 모두 도우미가 한명씩 선정되어 학교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모두 자원봉사하겠다고 나선 학생들입니다.

그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나라의 복지 수준을 알려면 그나라 장애인의 표정이 얼마나 행복한가르 보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영덕중학교 학생여러분! 우리학교가 통합교육을 하는 목적을 잘 알겠지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모두 우리의 친구요 형제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함께 포용하고 데리고 가야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특수학급에서 공작 실습 수업 모습입니다. 교사의 선행실습을 쳐다보는 학생들의 눈빛이 너무나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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