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를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미술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에 미친 반 고흐의 영향은 막대하다. 반 고흐가 그린 몇몇 그림들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 사이에 순위가 매겨지기도 한다. 1987년 3월 30일에 반 고흐의 그림 ‘아이리스’가 뉴욕의 소더비즈에서 539만 미국 달러라는 기록으로 팔렸다. 1990년 5월 15일에 그의 ‘가셰 박사의 초상’이 크리스티즈에서 8,250만 달러(한국돈으로 약 1000억원)에 일본의 제지사업자 료에이 사이토(당시 74세)에게 팔림에 따라, 새로운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빈센트 반 고흐는 재빠르게, 즉흥적으로 그리고 나중에 커다랗게 수정을 하지 않은 채로 그림을 그렸다. 신속하게 그리는 그의 화법은 한 편으로는 그의 창작욕에서 나오는 것이고, 다른 한 편으로 아주 의식적으로 그것을 표현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이 그의 그림에 더 많은 생기와, 강렬함과 직접성을 부여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좀 더 커다란 전체 효과를 위해서 소재를 단순화했다. 비록 그가 재빠르게 그림을 그리기는 했지만, 충동적으로 그리거나 도취해서 그리지도 않았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는 머릿속으로 그려보거나 여러 장의 스케치를 통해서 준비를 했다. 거의 언제나 그는 소재를 눈앞에 두고서 그림을 그렸다. 그가 기억이나 생각에 의존해서 그림을 그리는 경우는 드물었다. 눈으로 본 것을 종종 심하게 변형을 시키기는 했지만, 그는 여전히 자연에 충실한 상태였고, 추상으로 통하는 경계선을 넘어서지는 않았다. 반 고흐는 물감을 희석하지 않은 채 걸쭉하게 칠했으며, 가끔씩 물감을 튜브에서 짜서 직접 화폭에 바르기도 했다. 물감을 두껍게 칠하는 것으로 인해서 그의 붓자국이 입체적으로 보였고, 반 고흐 특유의 붓놀림을 보여주기에 아주 적합했다. 자신의 그림을 좀 더 생생하고 살아있는 것처럼 형상화하기 위해서 그는 생 레미 시절에는 이런 선을 율동적으로 구성하고, 물결 모양, 원 모양, 나선형 모양으로 배열하기 시작했다. 1889년에 제작된 자화상이나 1889년에 그려진〈별이 빛나는 밤〉이 그것을 보여주는 예들이다. 그는 자신의 작품성에 대해 스스로 불만을 표현하여 스스로의 귀를 잘라버렸다. 1890년 7월 27일, 반 고흐는 들판으로 걸어나간 뒤 가슴에 총을 쏘았다. 바로 죽지는 않았지만 총상은 치명적이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간 후, 이틀 뒤 동생 테오가 바라보는 앞에서 3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살아생전에 불우한 천재였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은 얼마쯤 갈까?

그의 작품이 경매시장에서 대략 1000억원 정도에 낙찰 되었다.

그러나 그의 대표작은 미술관이나 개인소장자들이 경매시장에 내놓지 않기때문에 정확한 값을 매길 수 없다.

아마도 뉴욕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가 경매시장에 나온다면 조단위의 값이 나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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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고흐의 자화상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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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작품을 하루에 이렇게 많이 보았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별이 빛나는 밤은 뉴욕현대미술관에 있는데 전에 직접 가서 본 적이 있다. 

삼각형으로 올라가는 삼나무를 그린 이 작품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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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르누아르

         

뉴욕 맨하탄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르누아르 그림을 감상하였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여러 전시장에서 본 르누아르의 그림을 한군데로 모아보았다.

미술책에서 많이 보던 르누아르의 그림을 원화로 보다니! 정말 꿈만같다.

아! 색채의 마술사 르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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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보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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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명한 르누아르의 피아노 앞의 두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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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학창시절 르누아르는 나의 우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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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lades National Park

아들은 키웨스트에서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플로리다주의 남부지역에 있는 Everglades National Park(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방문하자고 하였다.

아마도 그것은 내가 습지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때문일것이다. 나는  대부도의 실개천과 해양탐사 연구로 전국교사논문대회에서 푸른기장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수서생물을 비롯한 습지에 관심이 많다. 길을 가다가 실개천이 나오면 나는 영락없이 물길에 들어가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살피는 것은 이제 버릇이 되었다.

하여튼 아들은 가자거니 나는 공항근처에 가서 렌트카 반납하고 비행기 탑승 수속을 받으려면 시간이 없다거니로 옥신각신하였다.

아들을 이기는 아비 없다고 했던가? 나는 아들의 요청대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으로 향했고

이때가 아니면 일본차를 운전할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 우리가 빌린 닛산승용차를 내가 운전하여 국립공원에 갔다.

한가롭게 노는 가마우지, 악어, 거북이 등이 보기에 좋았고 이러한 광활한 국립공원을 가진 미국이 부러웠다.

에버글레이즈는 플로리다의 습지, 늪지를 말하는데, 15,000 평방킬로미터 지역에 펼쳐져 있고, 그 중 3분의 1 가량은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 

지역도 농사 등과 같은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오염과, 운하 건설로 인한 생태파괴 현상이 심화되어 왔는데 비교적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고,

각종 동식물을 보존하기 위해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은 1993년 UNESCO에서 지정한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좋은 구경을 하여 아들에게 감사하기는하나 지금생각해도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는 아주 빠듯한 일정이었다.

에버글레이즈국립공원에 들리지 않는 것이 맞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좋은 구경을 했다. 뉴욕이라면 모를까 언제 다시 플로리다에 갈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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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Hemingway-3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잘 가던 술집이 있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우리 3명이 들어가 자리를 잡았는데

60대의 젊은(?)사나이들이 무대에서 흥겹게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슬루피 조이라고 이름 붙은 집이었는데 손님이 꽉차고 아주 흥겨웠다.

벽에는 헤밍웨이 관련 자료들이 붙어있었다.  

술과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헤밍웨이를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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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가 잘 가던 슬루피조이스 바

헤밍웨이가 붙여준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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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는 신나는 음악이 연주되고 나와 아내는 밑에서 맥주를 마셨다. 정확하게 나만 마셨다. ^-^

아들은 술을 전혀 먹지 않는데 이점이 더욱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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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려있는 물고기가  헤밍웨이 낚시의 주요 관심사였던 큰 녹새치다.

노인과 바다에 등장하는 큰 생선이 바로 녹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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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냥을 즐겼다. 아프리카 사냥 여행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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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Hemingway-2

나는 어느곳에 가든지 그곳의 식생에 관심이 있다.

헤밍웨이가 살던 집은 500평 정도 되는 넓이였는데 그 안에 많은 식물들이 있었다.

놀란것은 내가 익히 화분으로 보던것이 많이 있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많이 보던것이다.

음…..여기 노지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들을 한국으로 들여와 화분으로 파는것이었구나……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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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지만 화분에서 많이 보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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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많이 보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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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실내에서 넝쿨 뻣으며 길게 줄줄이 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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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분으로 많이 보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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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우리학교 현관에서 심어진 맥문동이 기후탓인지 굵고 튼튼하게 웃자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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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꽃을 여기서 처음 보았다. 저렇게 꽃이 컷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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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는 흔히 보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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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거야말로 화분에서 늘 보는 대만야자라고 부르던데….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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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흔히 보는 작은 풀이다.

내 고향에서는 시영이라고 불렀는데 맛이 셨다. 궁금해서 씹어보니 신맛이 난다.

우리학교에서 잡풀로 많이 자란다. 어디가 원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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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주도 용설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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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관음죽이 그냥 창밑에서 자란다. 겨울이 이렇게 따뜻하니 그럴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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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Hemingway!

풀로리다에 와서 어디를 구경할까 하다가

아들이 어니스트헤밍웨이가 살던 집에 가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의하였다.

세상에!   아!    헤밍웨이……중학교 1학년 때 그의 전집을 읽었다.

The old man and the sea, Farewell to arms, For whom the bell tolls를 밤새워 읽었다.

나는 헤밍웨이가 살던 집이 플로리다에 있는 줄도 몰랐다.

알고 보니 그가 낚시를 위해 Key West에 살았던 집이다.

여기에 와서 뜻하지 않게 헤밍웨이를 만다다니 감동적이다! 대박이다!

아! 어니스트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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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의 입구이다. 뒷쪽의 붉은셔츠는 표를 사는 아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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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사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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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관광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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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you from? 이라고 물어서 코리아라고 말했더니 놀랍게도 한글로된 안내인쇄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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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친필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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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장 위에 기하학 모양의 피카소가 선물한 고양이 그림이 있다. 정확하게는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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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헤밍웨이에게 선물한 입체파의 느낌이 분명한 고양이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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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는 본체 뒤에 있는 건물 2층에서 집필하였다. 아내가 2층 집필실로 가는  계단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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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가 글을 쓰던 방이다. 타자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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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넓은 수영장이 있다. 당시 키웨스트에서 제일 큰 개인풀장이었다고 한다.

그는 바다를 좋아했고 낚시, 사냥을 즐겼다. 의사였던 아버지도 사냥과 낚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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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물이어서 간신히 카메라에 넣었다. 본체이며 말하자면 여기가 살림집이고 뒷켠에 집필을 위한 건물이 있다.

헤밍웨이는 살아생전에 매우 큰 부자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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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는 비교적 한산하였다. 저 도로 끝 왼쪽에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이 있다.  

전체적으로 열대림 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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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침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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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est

우리가 플로리다에서 묵은 하이야트 호텔은 아주 좋았다

로비의 장식도 아름다워 사진을 찍었다.

 

플로리다반도에서 남서 방향으로 나열된 섬이 여러개 있는데 모두가 다리로 연결되어있었다.

그 맨 마지막 섬  키웨스트에서 보는 일몰이 유명하다. 셋이서 차를 렌트하여 일몰을 보러갔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우리는 다행히 일몰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였다. 아름다웠다.

일몰을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사이로 마술사,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리트리버를 훈련시켜 돈을 입으로 물어오게 하여 돈을 버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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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Beach 2

마이애미 비치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식당에서는 손님을 끌기위해 소리가 컷다.

바닷가재 요리를 시켜 먹었다. 술을 먹지 않는 아들이 좋았다.

나는 병맥주를 한병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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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비치(Miami Beach)

미국 남부 풀로리다 반도의 마이애미 비치에 갔다.

세상에! 뉴욕은 눈이 74cm 가 쌓였는데 비행기로 3:40분을 날라서 와보니 여기는 여름 천국이다.

해변에는 비키니를 입고 선텐을 즐기는 남여들이 누워있다.

미국은 땅이 넓다 보니 지구상의 모든 기후가 미국의 영토안에 있다.

알래스카의 한대기후에서부터 북부지방의 냉대기후 서부의 사막기후와

캘리포니아 해안의 지중해성기후(온대기후의 일종), 그리고 미국 남부의 열대기후까지 폭녋게 분포한다.

여기 풀로리다반도의 Miami Beach에 오니 가로수가 벌써 열대식물이고 기온은 26도로 아주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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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merica trip

뉴욕공항에 도착하였다. 아들을 만나 여행하였다.

한국에서 토요일에 출발하였는데 미국에 도착하니 도로 토요일이었다.

다음날은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은 마틴루터킹목사의 생일로 미국의 공휴일이었다.

화요일 수요일 휴가를 낸 아들은 결국 5일동안 우리와 함께 미국 여행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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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내려다본 맨하탄의 야경이다.

미국의 중심, 아니 세계의 중심은 뉴욕이고 뉴욕의 중심은 맨하탄이다.

나는 14시간 비행기를 타고 아들을 만나러 맨하탄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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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은 섬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맨하탄을 보고 여의도를 개발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삭막한 바위섬이었던 맨하탄에 인공으로 공원을 만들었는데 바로 맨하탄 센츄럴공원이다.

센츄럴 공원에 눈히 하얗게 내렸다. 매우 추운 날씨였다.

어떻게 이렇게 추운 곳에 세계적인 도시를 건설하였을까?

추운 지방 사람들이 부지런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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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추운 뉴욕을 벗어나 따뜻한 남쪽 풀로리다반도에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해놓고 있었다.

JFK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놀랍게도 대합실 내에 참새가 여러마리 살고 있었다.

우리나라 였다면 잡아들였을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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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갑부가 지었다는 대 저택인데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엄청난 규모의 저택이었다. 그런데 본인은 결혼도 하지 않아 조카가 물려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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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의 모습니다. 너무커서 일부만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엄청난 규모의 저택과 정원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반대편에는 바다를 끼고 있었고

석조로 된 배가 물에 조각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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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의 전면 모습이다. 조각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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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무슨 돌인지 모르나 빗물에 침식되어있었다.

처음의 형상이 많이 변해서 안타까웠지만 나름대로 세월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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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정도가 너무 심했다.

아마도 이 지방에 나는 독특한 돌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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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 눈은 못속인다.

연못가에서 뽀리뱅이(보리뱅이)를 발견하였다.

놀랍고 반가웠다. 뽀리뱅이라면 보리고개를 힘들게 넘을 때 뜯어다 먹던 나물이다.

뽀리뱅이가 꽃을 피우면 세서 먹을수 없게 되는데 그 때 쯤이면 보리가 익는다.

결국 뽀리뱅이가 꽃을 피우면 보리고개가 끝나는 것이다.

아! 뽀리뱅이를 여기서 만나다니 세상에! 반갑고도 놀랍다. 네가 어떻게 여기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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