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 아들에게서 사진이 왔다.
그 동안 카메라가 없었는데 새로 구입했다면서
재학하고 있는 MIT 대학원 본관 앞에서 찍은 사진과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Harvard 대학 교정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잘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다.
아들은 대학시절 전공과목 외에도
철학과 수업을 많이 도강(?)하여 서양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
아들이 귀국했을 때 가져온 책의 1/3은 철학원서 였다. 이 점은 나를 닮았다.
나는 무엇이고, 어디서 왔으며 시간은 왜 가는가? 왜 사는가 하는 문제에 정답은 없지만
답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다. 정답이 없는 곳에서도 창조는 이루어진다.

<MIT대학본관건물 앞에서>
<HARVARD 대학 교정에서 찍은 사진이다. MIT와 HARVARD는 서로 학점을 교류한다고 했다. 다음 학기에는 HARVARD대학에서도 강의를 듣는다고 했다. 정식으로 수강신청을 한다고 했다.>
대학 졸업때의 사진인가? 잘 모르겠다 돌아다니는 사진이 있어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