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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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병원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 이동률 부소장>

2004년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과학저녈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하면서 전세계 최초로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조작으로 드러났고 국내에서는 성공한 사례가 없었던 복제배아줄기세포를

이번에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 이동률 부소장이 성공적으로 만들었다고 17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공학 분야 권위지인 셀의 자매지 셀스템셀 17일자에 실렸다. 연구진은 기증받은 난자의 핵을 제거하고 75세와 35세 성인 남성의 피부세포의 핵으로 바꿔넣어 각각 배아를 만든 뒤 여기서 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배아줄기세포의유전자가 피부세포의 유전자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체세포복제방식으로 배아줄기세포를 얻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체세포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성공시킨 것은 지난해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교수팀이 태아의 피부세포를 이용해 처음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차병원 팀이 세계 두번째 성공이다.

하지만 미국연구팀이 태아의 피부세포를 이용한 데 비해 차병원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팀은 성인의 피부세포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진일보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포치료제를 만들때 환자 자신의 피부세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기 때문이다. 안전성이 확보되고 임상시험까지 마친다면 파킨슨병, 치매, 뇌중풍(뇌졸증) 같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학문적인 성과로는 환영할 일이라고 반기면서도 난자를 활용한 연구라는 점에서 윤리적인 문제가 남아있다고 지적한다. 임상시험을 하려해도 난자활용이 까다로운 국내 규정상 승인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황우석박사가 소속된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자문교수단장인 현상환충북대수의대교수는 우리나라 기술력만으로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4월18일 동아일보에서 발췌하였음)

차병원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팀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오늘 아침 인산 단원고 학생들의 참사로 마음이 무겁고 슬프다. 하지만 이런 반가운 뉴스도 있다.

이런 분야에서 묵묵히 연구하는 분들이 있어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수많은 환자들이 희망을 갖는 것이다.

종형제 중에 마음이 착한 사람이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데

빨리 임상실험을 거쳐 복제배아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기길 간절히 빌어본다. 

아울러 좌초된 세월호에 갇혀있는 많은 사람들도 빨리 구조되길 간절히 빈다.

아침에 교장실에서 부장협의회를 가지면서 말미에 각자 믿는 신에게 묵상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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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적처럼 살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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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6000톤급 배를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학생·교사 339명 가운데 17일 10시30분 현재 생존이 확인된 사람은 78명뿐이다.

시간은 자꾸 지나고 있는데 파도가 심하고 거센 해저해류로 인하여 잠수부들이 선체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정말 이대로 가다간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을 위험에 처했다.

사고 해역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조류의 흐름이 거센 진도 부근이다. 조류가 빨라 조력발전 후보지로도 꼽혔던 곳이다. 인솔책임자인 교감선생님은 나도 잘 아는 분으로 두달 전에도 문자로 안부를 주고받았다.

심성이 착하고 책임감이 강한 선생님이다. 지금 그 분의 심정이 어떨까……어찌 이런 일이 발생한단 말인가!  고등학교 2학년의 어린 학생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애들아!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라.박근혜대통령께서도 이틀 연속 사고현장을 방문하셨다.  온국민이 기도하고있다. 그리고 최고 잠수부들이 들어갈 것이다. 조금만, 조금만 더 참아다오. 기적처럼 태어났으니 기적처럼 돌아오라!

( 우리학교의 일정에도 변화가 왔다. 남이섬으로 가려던 3학년 소풍은 취소하였고, 1학년 수련회, 2학년 영어마을 체험학습도 모두 무기한 연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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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엇인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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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만이 우주관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최소한 우주는 이렇다 할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는가?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천문학적 지식이 전무한 나는 어려운 책을 줘도 못먹을것이니 아주 쉬운 책을 샀다. 제목이 여간 만만한게 아니다.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하는 이유”

그런데 읽으면서 어려워서 아주 혼났다. 십대를 위한 책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내 무식이 켜켜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책 읽기를 너무 잘했다 그야말로 신천지가 안전에 전개되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우주란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우주속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이런 고민을 숫하게 해왔다.

 

철학이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묻는다면 천문학은 인류가 우주속에서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현대 천문학은 우주가 언제 시작된 사실을 입증했을 뿐만아니라 우주의 나이까지 알아냈다. 137억년 전 아주 조그만 원시의 점이 대폭발을 일으켜 우주가 탄생했다고 천문학자들은 결론을 내렸다. 이른바 빅뱅우주론이다.

여기에 과학자들은 이론이 없다. 조그만 원시의 점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물질이 빛의 속도로 공간을 만들면서 팽창을 시작했다.

빅뱅우주론의 시조 조르주 르메크르(1984-1966)가 ‘어제 없는 오늘( the day without yesterday)이라 말한 순간이다. 변화가 없는 곳에는 시간 자체가 없다.

137억년 전 원시의 작은 알이 대폭발을 하여 우주가 탄생하였다. 시간과 공간도 비로소 생겨났다. 그날을 어제가 없은 오늘이라 한다.

 따라서 그 이전에는 공간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앗다. 그러므로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하는 질문은 무의미한 것이다.

빅뱅이론이란 대폭발이론으로 널리 인정되는 우주 진화이론이다. 우주는 적어도 100억년 이상 전에 일어난 대폭발이라고 하는 극히 높은 온도와 밀도를 가진 상태에서 시작되었다는 이론이다.

빅뱅이후 온도가 점차 내려감에 따라 가장 단순한 원소인 수소와 헬륨이 먼저 만들어져 우주 공간을 채웠다. 그리고 10억년이 지나자 몇 광년, 몇십, 몇백광년 단위로 펼쳐진 어마어마한 규모의 수소, 헬륨 구름이 서서히 회전하면서 중력으로 뭉쳤다. 대우즈는 이러한 거대 원자구름들이 곳곳에서 뺑뺑이 운동을 하면서 만들어진 거대한 회전원반들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다. 물질이 뭉쳐질 수록 회전은 더 빨라진다. 그 운동량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서 지구가 돌고 달이 돌고 태양이 자전하는 힘 모두가 그 때의 각 운동량이다. 100억년도 더 전의 그 각 운동량이 아직까지 이 우주를 운행하고 지구를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2천억개의 별이 모여 은하라는 별들의 부락을 만들고 2000억개의 은하가 모여 우주를 형성하는 것이다.

별들은 수십억 년 수백억년 시간이 지나면 죽음을 맞는다. 태양같은 별은 한 100억년 살지만 덩치가 더 큰 별은 수천만년밖에 못산다. 중력이 너무 강해 핵융합이 격렬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작은 사람이 오래산다. 이건 의학이 증명해준 사실이다. 2003녀누 라이프사이언스에 실린 조사 과에 의하면 키가 작을 수록 수명이 길고 심장질환과 암에 걸릴확률이 감소한다. 분석결과 키큰 사람들이 인종, 나라별로 20-60% 암발생률이 높았다. 심장질환도 키큰 사람들이 더 많이 걸렸다. 이는 쥐, 개, 원숭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키가 작으면 증력을 덜받고 에너지 사용이 줄어 노화가 더디다고 한다. 미국 노쓰다고타 대학의 홀리브라운 보그 박사는 보통쥐1/3크기의 난장이 쥐의 수명이 보통쥐의 2배에 가깝다고 밝혔다. 키작은 사람이 키 큰 사람에 비해 혈액순환이 잘 된다. 키가 크면 혈액순환이 어려워 산소공급, 영양공급이 잘 안되고 노폐물 제거가 힘들어진다.

신화사 통신 보도에 의하면 100세이상 장수노인 50%가 키 1m50미만의 키에 40kg안팍의 몸무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78억년 후면 태양은 대폭발을 일으켜 자신의 왹곽층을 행성상 성운의 형태로 날려보낸다. 그러면 태양의 시체인 백생왜성이 남는다. 물론 그 전에 지구는 바다가 말라붙고 생명들은 멸종을 피할 수 없다. 지구 종말이 오는 것이다.

 지구는 초속30만km의 속도로 태양을 공전하고 있고, 태양계 자체는 초속220km라는 무지막지한 속도로 은하를 돌고 있다. 현재 우주의 크기는 940억 광년으로 나와있다. 940억광년이면 로켓트 타고 218만조년을 달려야하는 거리다. (내가 대강 다른 자료 가지고 비교하여 계산했다)

우주가 유한하다는 것은 맞다. 하지만 끝은 없다. 유한한데 끝은 없다니….무슨 뜻일까? 시간과 공간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같이 엮어 있다는 것을 시공간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간단이 말하면 이 우주의 4차원 시공간이 엄청난 스케일로 휘어져 있어 시작과 끝이 없다는 의미다.

우주의 별의 수를 계산해보면 두손을 모아 모래를 뜬다면 약 800백만개이다. 지름 13000km의  지구표면에 있는 모래알 수를 대충계산해보면 10에 22제곱이다. 그리고  우주의 별은 지구 모래알 수 10에 22제4곱 보다 7배가 많다는 계산이 나온다.

저 태양같은 것이 우주에 이처럼 많다니 기절초풍할 일이다.

대우주는 모든 면에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나 문명을 일구며 살아온 것은 고작 1만 년이 채안된다. 그러나 우주는 137억 년 전에 출발했다. 인류의 역사는 찰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우주속에서 인간은 그런 존재다.  영겁의 세월이 지나면 우주의 모든 물질들은 결국 블랙홀로 귀의하고 다시 10에 108제곱 년이 지나 모든 블랙홀도 결국 빛으로 증발해 사라진다고 한다. 그러면 결국 전 우주가 열사망에 이른다. 인류는 그 보다 한참 이전에 어떤 걸론을 맞았을 것이 분명할 것이다.

 

아르키메데스, 뉴턴, 가우스 3개 수학자라로 일컬음

며칠 전 화성에서 물의 흔적을 발견한 뉴스를 보았다. 그러나 지금 태양계 내에서 지구말고는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은 없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별이 태양 빼놓고는 프록시마 라는 별인데 4.3광년 떨어져 있다. 인간이 로켓을 타고 간다해도 4.3광년을 가는데 100만 년이 더 걸린다. 그러니 설령 외계에 지구와 같은 조건의 행성이 있다고 해도 인간이 가서 사는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지구를 잘 보듬에 가면서 사는 수 밖에 없다.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자리한다고 굳게 믿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태양 둘레를 도는 아주작은 부스러기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태양계 역시 바다같은 은하 속의 작은 조약돌 한개였다. 그리고 은하계 밖에는 끝도 없는 공간과 은하들이 아찔할 정도로  많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은하도 우주 속의 한개의

예쁜 나비 모양을 한 오리온 대성운의 지구까지 거리는 1500광년, 빛이 30만km 속도로 1500년을 달려가야 닿을 수 있는 거리이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오리온 대성운은 신라의 이사부가 우산국을 합병하던  1500년 전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 때 오리온 성운에서 출발한 빛이 지금 내 눈의 망망을 찌르고 시신경을 자극하여 보이는 것이다.

17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는 ” 왜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엇인가가 있는가.” 이 질문은 존재의 신비를 말하는 것이다.

또 철학자 비트겐쉬타인은 ” 신비한 것은 세상이 어떠한가가 아니라 세상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다.” 라고 말했다.

천재의 학교는 고독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뉴턴은 결혼하자 않았다.

우주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이 유서깊은 논쟁에서 우주는 태어난 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추론했던 로마의 철학자 루크레티우수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무한히 뻗어있다. 만일 우주에 꿑이 있다면 그 끝을 이루는 경계가 있어야 하고 이는 곧 우주의 바깥에 또 무언가 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주를 이루는 모든 차원들은 아무런 방향성도 없고 그 바깥에 무언가 존재한다는 것도 확인된 바 없으므로 우주는 끝이 없어야한다.”

940억광년 크기의 지름을 가진 우주는 그 크기가 유한하지만 경계는 없다고 하는 것이 현대 우주론자들이 하는 얘기다. 어떻게 그럴 수가? 하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우주는 4차원의 시공간으로 휘어져 있어 중심도 경계도 없다. 2차원 구면이 중심이나 경계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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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의 스코어 차이를 보고 태극기를 달았다.

3월23일 2가지 경사가 겹쳤다.

하나는 둘째 아들 맹석영 소위가 휴가 온 것이고

둘째는 류현진 선수가 승리투수가 된것이다. 7:0으로 리드한 6회말

류현진선수가 마운드를 내려올 때 이미 이길것으로 예상하고 나는 대문에 태극기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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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류현진(27·LA 다저스)이 ‘품격 있는’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2안타 1볼넷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직구 최고 스피드는 시속 148㎞에 그쳤지만 뛰어난 제구력으로 삼진을 5개 잡았다. 류현진은 3회 초 주루 도중 3루를 밟다 오른 발가락에 통증을 느꼈다. 큰 부상이 아니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7-0으로 앞선 6회 말 교체됐다. 다저스는 7-5 승리를 지켰다.

류현진, 품격 있는 시즌 ‘첫 승리’

 

류현진이 제대로 된 안타를 맞은 건 한 차례뿐이었다.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커브를 던지다가 헤라르도 파라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다. 안타보다는 팀 수비가 문제였다. 1-0이던 1회 말 2사 후 폴 골드슈미트의 타구를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빠뜨렸다. 안타로 기록됐지만 곤잘레스의 실책에 가까운 플레이였다. 그러나 류현진의 표정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 후속타자 마틴 프라도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3-0으로 앞선 4회 말에는 선두타자 골드슈미트가 때린 정면 타구를 2루수 디 고든이 뒤로 빠뜨리는 실책을 저질렀다. 류현진은 프라도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마크 트럼보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병살타로 이닝이 끝나려는 순간,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가 2루를 밟으려다 늦어 주자 2명을 모두 살려줬다. 야수 선택으로 1사 1·2루.

류현진의 얼굴은 역시 그대로였다.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피칭에만 집중했다. 트럼보를 우익수 플라이, 파라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투수가 수비 실책에 짜증을 내기 시작하면 수비수들과 사이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 팀 워크가 깨지고 투수는 평정심을 잃게 돼 서로 손해다. 이를 잘 아는 류현진은 표정관리를 잘했다. 그리고 더 집중해 던져 삼진을 잡아냈다. ‘이기적인 투수’가 아닌 ‘동료의 실수를 감쌀 줄 아는 리더’의 모습을 보였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빅리그 2년째를 맞은 류현진이 지난해보다 여유 있어 보인다. 운동을 열심히 한 데다 식이요법도 병행하면서 몸무게를 많이 뺐다. 오늘은 제구가 낮게 이뤄져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애리조나에 1승 2패, 평균자책점 4.65로 부진했지만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제구못지 않게 마인드 컨트롤이 돋보였다. 이제 ‘소년 가장’이 아닌 ‘부잣집 둘째 아들(다저스 2선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더 강해졌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서 트레버 케이힐의 커브를 밀어쳐 우중간 안타를 쳐냈다. 4회 희생번트, 5회 삼진으로 이날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첫해인 지난 시즌 4월3일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패전. 경기 초반인 1, 2회 연거푸 무사 1, 2루 위기를 맞는 등 안타를 10개나 내줬다. 타자로서 6회 3루 땅볼을 치고 1루까지 전력질주를 하지 않아 홈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첫승을 거둔 4월8일 피츠버그전에서도 ‘1회 징크스’는 이어졌다. 선두타자 스탈링 마르테에게 안타를 맞은 뒤 앤드류 맥커친에게 메이저리그 첫 피홈런(투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1년의 시간이 흐른 2014시즌 첫 등판에서 지난해의 시행착오를 찾아볼 수 없었다. 류현진은 1회부터 상대 타선을 손쉽게 처리하며 경기를 여유 있게 풀어나갔다. 특히 지난해 주무기로 썼던 체인지업 대신 커브를 결정구로 활용하며 노련한 수싸움을 펼쳤다. 또 타석에서도 제몫 이상을 해내며 투타에서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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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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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은 안중근의사가 조선침략의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사형이 집행된지 104년 되는 날이다.

3월26일은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피격당하여 46명의 대한민국 해군용사 46명이 전사한지 4주년 되는 날이다.

하여 학교에 플래카드를 달았다. 오늘은 조국을 지키다 돌아가신 선열들을 위하여 경건하게 보내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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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하다

동아일보도: 3월17일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는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하는 직접적인 증거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138억년 전 우주를 탄생시킨 대폭발(빅뱅)직후 초기 우주가 급격히 팽창했다는 이론인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된 것이다.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과학적 발견 중 하나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플레이션은 빅뱅 직후 이억분의 1억분의 1억분의 1초보다 더 짧은 시간에 초기 우주가 1억배의 1억배의 1만배로 커지는 급팽창을 겪었다는 이론이다. 1980년 MIT앨런 구스 교수가 처음 발표했고 30년 동안 직접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에 남극에 있는 바이셉2망원경으로 3년간 관측한 결과 이주배경복사에서 이 이론을 증명할 직접 증거인 중력파를 최초로 확인한 것이다. 우주배경복사는 우주 전체를 가득 채우며 고르게 퍼져있는 초단파 영역의 전자기파로 빅뱅이론의 가장 중요한 증거중 하나다. 또 중력파란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졌을 때 사방으로 퍼져 가는 물결처럼 질량 변화 때문에 시공간에 생기는 파동을 뜻한다. 물속에 풍선을 넣고 매우 빠르게 공기를 불어넣으면 물과 닿은 풍선표면의 모든 곳에서 수면파가 발생하는 것처럼 초기 우주가 급팽창되었다면 모든 방향으로 중력파를 발생시켰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예측해왔다. 중력파는 아인슈타인이 1916년에 발표한 일반상대성이론으로 그 존재가 일찌감치 예측되었지만 물질과 상호작용을 거의하지 않아 오늘날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증력파를 간접적으로 찾아낸 미국물리학자 조지프 테일러와 헐스가 1993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할 정도로 중력파의 발견은 천체무리학계의 숙원이었다. 이번에 연구팀은 급팽창으로 발생한 중력파가 빛의 속도로 확산되면서 시공간에 뒤틀림 현상을 일으켰고 이 때문에 우주배경복사에 독특한 원형 편광 패턴을 만들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현재 망원경으로 관찰이 가능한 가장 오래된 시점인 빅뱅 히우 38만년 뒤에 생긴 우주배경복사 속에서 중력파의 흔적을 찾은 것이다. 송영선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은 우주의 초기값을 알게 된 만큼 추후 연구로 인플레이션이 왜 어떻게 발생했는지도 알수 있을것이라며 가설 뿐이었던 우주의 역사를 인플레이션부터 지금까지 상세히 기술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 가설을 처음으로 제창했던 거스교수는 진실이 들어나는 순간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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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보도: 지금으로부터 138억년 전에 빅뱅(big bang) 직후 찰나에 점 하나가 광대한 우주로 팽창했음을 입증하는 증거가 나왔다. 우주가 급팽창하는 중력파의 흔적을 찾아냈다. 우주탄생 이론이 관측을 통해 확인됐다는 것이다. 과학계는 우주탄생의 비밀을 풀어줄 금세기 최고의 과학발전이라고 흥분하고 있다. 우주팽창은 138억년 전에 빅뱅이 일어나 우주가 탄생한 직후에 10의 33제곱분의 1초 라는 찰나 동안 우주가 10의 20제곱배(100억곱하기 100억배) 이상으로 팽창했다는 이론이다. 마치 원자보다 더 작은 소립자가 순식간에 축구장으로 커진것 같은 변화이다. 급팽창 이론의 근거는 초기 우주의 빛에서 나왔다. 현재 관측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우주의 빛은 빅배 후 38만년 만에 나온 것이다. 그 전에는 입자가 뜨거운 우주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전자의 포위막에 가려서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빅뱅 발생 후 38만년이 지나서 우주의 온도가 내려가자 빛이 전자의 방해를 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었다. 이 때 온 우주로 퍼져나간 빛이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배경복사라는 전자기파다. 이 전자기파는 우주 어디에서나 같은 온도를 가진 균일한 상태로 간측되었다. 미국 MIT앨런구스 등은 1980년대 이를 우주 급팽창 이론으로 설명했다. 빅뱅 직후 아주 작은 우주에선 모든 물질이 균일한 상태로 뭉쳐있었다. 이 상태에서 순식간에 급팽창해야만 모든 물질이 처음처럼 균일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확인한 중력파는 우주 급팽창의 지문(指紋)에 해당한다. 아인슈타인은 1916년 발표한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우주를 시간과 공간이라는 실로 짠 천에 비유했다. 볼링공이 떨어지면 천이 푹 꺼지듯 엄청난 중력을 가진 물체는 시공간을 휘게한다. 이러면 호수에 던진 돌이 물결을 만드는 것처럼 시공간에는 중력파가 퍼진다. 같은 이치로 엄청난 질량을 가진 우주가 급팽창하면 시공간이 뒤틀리고 중력파가 생겨나야한다. 연구진은 바이셉2망원경이 포착한 초기 우주의 빛을 분석한 결과 빛의 특성이 중력파가 있을 때만 가능한 형태였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이 밝힌 데이터의 신뢰도는 5시그마을 넘는다. 데이터가 우연에 의해 생겼을 가능성이 350만분의 1보다 작다는 뜻이다. 예전에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한 미국의 펜지어스와 윌슨, 그 성질을 규명한 조지 스무트, 질량이 아주 큰 별들에서 중력파를 발견한 미국의 헐스와 테일러는 모두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천문연구원 박석재박사는 이번 연구진도 노벨상 수상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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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성경은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 하지만 과학자들은 태초에 폭발이 있었다고 말한다. 이 폭발은 그야말로 빅뱅이다. 무에서 특이점 하나가 폭발해 짧은 순간에 엄청나게 팽창한다. 얼마나 빠르게 팽창했냐면 10의 37제곱분의 1초에 시작해서 10의 32제곱분의 1초 즈음에는 우주의 10의 20제곱에서 30제곱으로 커졌다. 1분이 지나 우주의 지름은 수천조km에 이르로 3분이 흘렀을 때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98%가 만들어졌다. 1965년 미국 뉴저지주 벨연구소에서 대형 통신 안테나를 활용할 방법을 찾았던 연구원 아노펜지어스와 로버트 윌슨은 이상한 잡음 때문에 실험을 할 수가 없었다. 난방파이프에서 나는 것 같은 소음이 어디선지 끊임없이 들려왔다. 이 잡음이 빅뱅의 흔적인 우주배경복사였다. 이 발견으로 1978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MIT공대 과학자 앨런구스에  따르면 빅뱅 후 10의 43제곱의 1초에 중력이 출현했다. 만일 중력과 잔자기력 등 물리학의 힘이 없었다면 물질 덩어리와 별은 생기지 않았고 우주는 가스와 어둠만이 가득했을 것이다. 빅뱅은 과학자라면 누구나 받아들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빅뱅이론으로 불렸다. 우주배경복사(CMBR)가 빅뱅의 잔광이자 우주팽창의 흔적으로 알려졌음에도 빅뱅을 입증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버드 스미소니언천체물리연구센터가 탐지에 성공한 중력파가 바로 부족한 부분을 연결하는 잃어버린 고리다. 잔잔한 물에 손가락을 넣으면 물결이 일듯 초기 우주팽창에서도 중력파가 일정한 패턴을 그리며 우주의 모양을 만들어갔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추정했다. 이번에 발견한 것이 바로 중력파 패턴이다. 우주 기원의 비밀을 풀 이번 발견을 보며 과학의 위대함을 새삼 느낀다. –동아일보 정성희논설위원의 글

 

60분 동안 타자를 쳤다. 정말 궁금했던 것이 조금 풀렸다. 아 팔아프고 허리아프다. 지금 새벽 5:45분이다. 아침 먹어야지 그리고 훌라훌프와 요가를 해야한다.

자료 찾아서 타자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그러나 궁금한 것을 내가 보기에 좋게 요약해서 기분좋다! 나의 과학적 식견을 넓혀준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팀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낸다.  얏호!!!!  운동하고 출근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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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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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식욕을 잃으셨다.

밥 한공기 갖고 3끼에 나누어 드신다.

올해 91세!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으실 나이가 되기도 하셨지……

하여 파스타를 할 생각으로 어제 마트에서 홍합과 파스타소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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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물에 여섯번 씼었다. 얼마나 세게 문질렀는지 껍질이 깨진 조개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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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끓여 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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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넣기 위해 적당한 크기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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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벌려 조갯살만 모았다.

까면서 먹기도 했다(초장에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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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삶아서 프라이팬에 넣은다음

식용유를 두르고 가볍게 국수를 복는 기분으로 요리한다.

 

파스타 소스를 넣고 익힌 버섯과 익힌 홍합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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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먼저 담고 고명으로 버섯과 홍합살을 얹는다.

 

아버지, 어머니, 집사람,  나, 작은아들 석영이…..이렇게 5명이서 먹었다.

일일이 확인했는데 모두 맛있어했다. 요리가 잘 되어서가 아니라 평소에 잘 먹지않던 별식이라 그러했을것이고

선비가 직접 점심을 준비했으니 맛이 없다고 말하지 못했리라. 내가 보기에도 어설프기 짝이없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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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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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08:50에 집사람을 수성교회에 배달한다.

10:15분에는 고등동 성당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다.

어머니가 성당에 가시는 날은 컨디션이 좋은 날이다.

지난 주일에도 가셨는데 오늘도 가시겠단다.

 

아침에 성당길을 준비하는 어머니가 버선을 신으신다.

나는 평생에 버선을 신은 적이 없는데

어머니는 평소에 양말을 신으시다가 성당에 가시는 날은 버선을 신으신다.

바깥 출입은 버선을 정장으로 생각하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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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을 자세히 보니 꽃무늬가 앙증맞다.

참 예쁘기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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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앞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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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올려다보며 성당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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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지난 토요일 문화나들이를 하였다.

수원 파장동 SK아파트단지에 SK아트륨이라 불리는 공연장을 개관하는데

좋은 음악프로그램공연이 있다고 하여 선생님들하고 15명이 예매하여 문화나들이를 했다.

 

국립합창단

대전시림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바리톤 김동규 등이 연주하였는데 정말 좋았다.

특히 수원시립합창단의 연주가 너무너무 좋았다.

집에서 버스한번 타니 공연장에 도착하였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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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ㅁ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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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학교에 상징석을 세우는데 작품을 운반하고 온 트럭을 보는 순간 빨리 보고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여

돌이 실려있는 트럭위로 뛰어올라갔다. 작품을 감상한 다음 트럭에 실려있는 돌위에서 보도블럭 위로 뛰어내렸는데

발목관절이 맞딱트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 후로 계속 발이 아프다. 정확하게 발등위가 걸을 때마다 아프다.

1주일 째 런닝을 못하고 있다. 연습을 하면 더 탈이 날것 같은 느낌이다. 정말 큰일이다. 쉬면 나아질까? 아니 아파도 마라톤 연습을 해야하나? 기로에 섰다!

오늘도 런닝을 못하고 자전거만 타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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