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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관물: 맹기호
♠일상 일기♠ 꾀꼬리
어제 꾀꼬리가 교육원을 횡단하면서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온몸이 노랗기 때문에 금방 눈에 뛴다. 오늘 비가 갠 하늘이 좋은지 꾀꼬리가 아름답게 노래한다. 꾀꼬리 소리는 정말 청아하고 아름답다. 오죽하면 꾀꼬리 같은 목소리라고 했던가!
♠일상 일기♠ emergency room!
어제부터 아버지가 심상치 않으셨다. 아버지는 그저께 동생과 함께 응급실에 다녀오셨다. 감기를 소홀이 여긴 탓에 폐렴이 되셨다. 감기초기에 병원에 가자고 말했지만 듣지 않으셨다. 병원에 가서 폐렴치료약을 받아오셨는데 항생제가 독했는지 설사를 4번이나 하셨다. 그리고 복통을 호소하셨다. 불길한 예감이 들어 아침 일찍 아래층에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파퀴아오
어려서부터 복싱경기 보는 것은 좋아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선수가 많이 있었다. 홍수환, 유제두, 문성길, 장정구, 유명우 등 세계적인 선수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 한국복싱은 침체기에 있다. 무엇보다도 격투기에 밀려 흥행이되지않는다. 싸움질 같은 격투기에 비하면 권투는 신사적이다. 동양에서 걸출한 선수가 탄생했다. 엊그제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새는 깃털을 남기고……
봄이 간다. 지루해졌다. 떠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4개월이나 남았다. 천천히 기다려야 한다. 새는 떠날 때 깃털을 남기고, 사람은 정을 남긴다고 했던가? 아! 뱀꽃, 민들레 5월은 간다.
♠일상 일기♠ MIT Main Building
7월에 아들이 입학하게 될 MIT 대학원의 Main Building 이다. 나도 금년 겨울에 시간을 내서 한번 다녀와야겠다. 집사람하고 같이 가야겠다.
♠일상 일기♠ 500m 지점에서 다리에 이상이 왔다.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였다. 제7회 경기마라톤 10km에 출전하였다. 사실 나의 마라톤 구력으로 따지자면 당연히 하프코스에 출전했어야 했다. 그런데 지난 1년 반 동안 세 번이나 오른쪽 다리를 다쳤고 아직도 부상의 후유증이 남아있어서 하프코스에 출전하지 못하고 10km 에 출전한 것이다. 교육원의 동료 4명과 함께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휴일에도 시간을 내기 어렵다.
수원천에 튜울립이 좋다고 해서 일요일에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늦은 시간이어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느꼈다. 휴일에도 시간을 내기 어려울 때가 많다. 사실 오늘 오전에 나는 단축 마라톤에 출전하였다. 꾳은 아름답다. 그리고 꽃을 배경으로 찍은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봄 봄 봄!
봄이 절정이다. 강화는 섬지역이어서 그런지 토종 야생화가 많이 보존되어있다. 강화에서 마지막 봄을 보내면서 내 눈을 끄는 것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얀 민들레, 토종이다. 노란 민들레 이면서 토종이다. 아주 드물게 보이는 종이다. 서양 민들레 작은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이래서 세상은 살맛이 난다.
지난 4월 11일에 등장한 ‘황당한’ 도전자 수잔 보일은 영화나 동화보다 감동적인 반전 드라마를 연출해 전세계를 놀라게했고 그녀의 오디션 동영상은 단 72시간 만에 250만건의 클릭수를 기록했다.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쇼 ‘아메리칸 아이돌’의 원조격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출전자들은 대부분 아이돌 외모의 젊은이들이지만 지난 … 계속 읽기
♠일상 일기♠ 얼음같은 찬물이 흐른다.
생수 500cc를 단숨에 들이켰다. 목줄기에 얼음같은 찬물이 흐른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 어렵다…… 시간을 보내면 조금 나아질까? 여러가지 일이 한꺼번에 어긋나면서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돌이켜 보면 모두가 내가 불비한 탓이다. 좀더 조심하고 경계했어야했다.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