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고 사모하는 김학규교장님 부부와 5월 3,4일 연휴에 지리산을 경유하여 거제, 통영, 소매물도에 이르는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김학규교장이 손수 운전하여 두 부부가 다녀왔는데 운전 수고가 너무 많으셨다. 김학규교장은 아무리 군대 운전병 출신이라고 해도 그 먼길을 혼자 운전했으니 김학규교장님에 대한 나의 고마운 마음이 끝간 데가 없을 정도로 크다. 1박2일동안 정말 강철 체력으로 운전하였고 나는 관광만 즐겼다. 통영은 살고 싶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지리산 산행도 역시 좋았다. 소매물도의 장관은 설명을 다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바다가 갈라지는 시간 동안 걸어서 바다를 건너 소매물도 트래킹을 했다. 내가 최근 몇년 동안에 다녀왔던 여행 중에서 이번 여행이 최고였다. 정말 아름다운 곳에 다녀왔다. 누구에게나 이번 여행지를 추천하고 싶다. 김학규교장과 여행을 하면 기획의 치밀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어디에서 잠자고 어디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등은 기본이고 심지어 도착지에 가면 한식, 중식, 일식은 어느 집이 유명한데 어떤 음식을 먹겠냐고 물으니 그저 입이 딱 벌어지는 감동의 표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 그는 기획의 천재다.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 가보니 학교 경영을 얼마나 잘하는지 큰 감동을 받았다. 교사들로부터 존경을 한몸에 받는 교장이었다. 회계는 또 얼마나 정확한지 이번 여행에 가족당 45만을 내고 갔는데 보내준 정산서를 보니 내가 여행 중에 과자를 2봉지 사서 한봉지씩 나눠 먹은것이 있는데 그 값까지 계산하여 경비를 제하고 돌려주는 돈에 과자값까지 얹여서 보내주어 그 공명정대함과 정확성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었다. 회계장부를 쓰는 수고도 만만치 않은데 다음 부터는 장부 계산없이 그냥 여행하자고 말해봐야겠다 . 그와 여행을 하면 우리가 낼 돈만 지불하고 집에서 나서기만 하면 된다. 모든 기획을 혼자 다 한다. 정말 감사하다. 하지만 정말로 수고가 많아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김학규교장님!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아름다운 사진을 올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