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아버지 어머니에게 문안 드리고
처가에 다녀왔다. 충청남도 광천에 계시는 장모님에게 다녀왔다.
장항선 열차를 왕복으로 타고 다녔으니 그야말로 룰루랄라~ 아주 편안한 여행이었다.
장모님은 건강해 보이셨다. 금년 6월에 허리 뼈를 수술하셨는데 많이 회복하셨다.
늘 자녀들을 위한 기도로 일관하시는 생활이다.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다.
저녁 8시에 수원역에 도착하였고
방에 들어와 포도주를 개봉하였는데
둘째 아들 석영이가 일찍 자는 통에 아내와 나 단둘이서 조촐한 상에 마주하였다.
그나마 석영이 마져 자고 없으니 결국 상을 준비한 나 혼자서 홀짝 홀짝 마셨다.
거나하게 취했고 기분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