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런던지점에서 아들과 함께 일하던 부사장이 뉴욕으로 전근을 갔는데
아들에게 뉴욕지점에서 근무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인문계 졸업생의 세계 최고 직장은 골드만삭스이고, 이공계 직장 1위는 구글이다.
아들은 당연히 골드만삭스 뉴욕지점에 갔어야 한다.
아들도 가고 싶어하였다.
그러나 갈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MIT 대학원에 입학하기 까지 5개월의 시간이 남았는데 집에서 좀 쉬면 좋으련만…..
지난 화요일 갑자기 캐나다로 떠난다는 것이다.
부랴 부랴 짐을 싸고
아들은 그렇게 떠났다.
해외로 나가 본 사람은 안다.
짐싸는 것이 얼마나 번잡하고 힘든 일인가를…..
어제 19:15분 인천공항에서 아들은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들은 또 그렇게 갔다……
참으로 대견하고 대견하다!
훌륭하다 맹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