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시회를 오픈하였다. “수원일요화가회 19회 전시회” 경기도문화예
술회관 대전시장을 빌려 12월 26일까지 전시한다. 나는 바다 풍경을 주로
그렸다. 손님들이 많이 오셨다. 감사하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특별히 일
상일기에 나의 전시회를 올리는 것은 누구에게 알리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이다. 이제 전시회는 나에게 있어 흔적이다. 그 이상
의 의미도 없다. 나는 5년전부터 배가 있는 바다 풍경을 즐겨 그린다. 그
섬(?)이 그리운 것이다. 나는 그 섬에서 아이들을 위해 내 몸을 던졌었다.
지금 쯤 그 아이들이 많이 컷을 것이다. 보고싶다.
그리워 그리워 하도 그리워…… 그리움은 슬프고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