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고등학교 축구부가
K리그 쥬니어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K리그라면 코리아의 축구1부리그를 말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K리그클래식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축구 1부리그는
K리그클래식 이라 부르고
12개 팀이고
우리나라 축구 2부리그는 K리그 챌린지 이라 부르고
11개 팀이다.
축구1부리그 클래식 팀마다 쥬니어팀, 즉 중,고등학교 팀을 1개교씩 육성하고 있는데
그 12개 고등학교 팀이 리그전을 벌여 경기를 했고 그 경기에서 매탄고가 4년 만에 우승한 것이다.
사실 전국에 178개의 고등학교 축구팀이 있는데 거기서 우승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K리그클래식 팀이 지원하는 12개 주니어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 12개 팀이 결국 전국 최강팀이기 때문이다.
삼성불루윙스팀은 우리 매탄고등학교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수 선발, 훈련까지 모두 해준다.
심지어 선수 연고권도 삼성구단이 갖고 있다.
어제 결승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는데 2:0으로 이겼다.
전반에 이미 2:0으로 앞서고 있어서
하프타임 때 선수들과 회합을 하면서 2골 더넣어 상대팀 추격의 의지를 완전히 뭉개버리고
매탄고가 얼마나 잔인한 팀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라고 마지막으로 독하게 당부하였다.
그러나 상대팀이 얼마가 악에 바쳐 강력하게 공격해오는지
후반 내내 우리 골문 앞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느라고 우리는 공격다운 공격을 제대로 못하고 후반전이 끝났다.
하여튼 주승진 감독, 그리고 5명의 코치진의 수고가 많았고 선수들고 고생 많았다.
2016정규시즌은 2관왕을 달성하면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