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고등학교는
7
월
20
일 전교생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벌여 모은 돈
1,237,240
원을 월드비전을 통해 에티오피아에 보냈다
.
이 돈은 에티오피아의 디겔루나주 티조마을의 학교 건물과 화장실을 짓는데 사용된다
.
에티오피아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는 엉성한 나무 기둥과 흙벽이 전부여서
모래폭풍이 불어오는 날은 수업을 할 수 없으며 학교 화장실은 칸막이가 없는 상태이다
.
에티오피아는 북한의
6.25
남침 전쟁 당시 전투병
3518
명을 보내주었고
253
회의 전투에 참전했으며
121
명의 꽃다운 젊은이가 코리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
절도와 명예를 강조했던 에티오피아군은 포로로 잡히기 보다는 죽을 때까지 싸운 용감한 부대였기에 단 한명의 포로도 발생하지 않았다
.
IMF
가 발표한 에티오피아의
2013
년
1
인당
GDP
는
$541
로 세계
10
대 최빈국에 속한다
.
매탄고등학교 학생회장 고영진 학생은
“
모아진 동전은 월드비전을 통해서 에티오피아에 전달될 것입니다
.
이것은 조금이나마 코리아를 위해 목숨 바쳐 전투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전몰 장병에 대한 은혜를 갚는 작은 정성이 될 것입니다
.”
라고 말하며
“
앞으로도 매년 에티오피아를 돕는 활동을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실천해나가겠다
”
고 했다
.
월드비전은
6.25
북한의 남침 전쟁 때 미국인 밥 피어스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 구호기구이다
.
새로 짓고 있는 화장실 모습
역시 새로 짓고 있는 화장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