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식

경기도교사들의 모임인 경기교육자원봉사회가 주최하고 수원보훈지청이 후원하는

3.1절 기념식이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 북중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북중학교가 수원시내 중앙에 위치하여 그곳을 기념식 장소로 선정하였다.

벌써 여러해 이 행사에 참석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는데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

참석자들 중에 3,1절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어려서는 그러했는데 어른이 된 후는 무덤덤하다. 어른 중에 여성들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기념식이 끝나고 내가 3.1절의 의의에 대하여 강연을 했는데 대체적으로 감동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몇몇 사람이 내 강연이 끝나고 나서 강연 내용에 관하여 항의하는 사람이 있었다.

사회가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면서 생각도 모두 다르다. 민주주의는 그런 다양한 의견들을 융합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사회 곳곳에서 많은 갈등이 있고 그 강등의 골도 깊다. 무엇으로 이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 답은 멀고 요원하다. 그래도 해결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야한다.


3.1절 기념식이 끝나고 수원행궁까지 경찰의 안전지도를 받으며 거리행진이 있었다.

뜻깊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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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병점중학교 김선희교장님, 경기도교육청 정만교 장학관님,   매탄고등학교장 맹기호,   청명고등학교장을 역임하신 최정숙교장선생님이 시가행진 대열의 선봉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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