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서 전국고교 축구대회 우승을 하고
300km를 자동차로 달려 수원으로 왔다.
오늘 수원문인협회에서 금요문학 강좌가 있는 날인데
밝덩굴 시인이자 수필가는 내가 존경하는 분이다.
아들 이름을 박차고나온놈이샘이나 라고 지은 한글학자이기도 하다.
밝덩굴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자 달려왔지만 도로가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차가 밀려서 한시간 늦게 도착해보니 밝덩굴선생님의 강의는 끝나고 동국대학교 홍신선교수님의 특강만 들었다.
홍신선시인의 시도 소개되었는데 정말 좋았다.
문인협회 회원들이 여행복 차림의 내가 그 먼거리를 달려 온것을 보고 모두 놀랐다.
밝덩굴 선싱님
홍신선 시인님
강의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문학 특강이 끝나고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었는데
가온데 붉은 잠바 입은 남정네는 벌써 얼굴이 붉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