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낭독회 경기일보에 실리다

경기수필가협회 ‘2025년 수필낭독회’ 개최

경기수필가협회 ‘2025년 수필낭독회’ 개최

 

경기수필가협회 주최 ‘2025년 수필낭독회’가 지난 28일 수원화성박물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경기수필가협회 주최 ‘2025년 수필낭독회’가 지난 28일 수원화성박물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경기수필가협회는 지난 28일 수원화성박물관 교육실에서 ‘2025년 수필낭독회’를 개최했다. 경기수필가협회는 매년 가을마다 수필낭독회를 통해서 아름다운 정서를 나눈다.

 

수필 낭독은 산문을 가볍게 읽어내는 형식으로 누구든 부담없이 듣고 읽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 어디서든지 장소와 상관없이 마이크 한 대만 있으면 열 수 있는 문학 행사다.

 

맹기호 경기수필가협회장은 “수필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서 회원 각 개인의 생각과 문학적 서정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문인들이 행사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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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畵展

수원역 지하철 역에서 시화전이 열렸다. 나는 사실  어머니 간호로 오픈날에도 참석하지 못했다.끝나는 날 작품을 철수하러 가서 전시회를 잠간 보았다.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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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

어제 경기교육 역전의 용사들과 저녁을 함께하였다.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대화는 애국적, 격정적이었으며

조국의 내일과 교육을 걱정하는 이야기를 했다. 김진춘 전)경기도교육감님은 기운이 넘치셨다.

내년 6월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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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를 위한 모임

11월 15일 11:00

서울 종로빌딩에서 서울, 경기, 인천의 대표자 모임이 있었다. 내년 6월 교육감 선거에서 자유 우파 진영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추진위원회 모임이다. 이 모임을 주선한 사람은 한국NGO연합 대표을 맡고 있는 이희범 선생님이다. 이희범 대표는 오늘 현재 한국 자유우파 시민운동의 우두머리라고 하면 될것이다. 이희범 대표가 감옥에 있을 때  면회 가서 사식을 넣어준 적이 있다. 내가 교도소 가본 것도 처음이고 사식을 넣어준 것도 처음이었다. 이희범 대표의 사회로 회의를 시작하였다. 벌써 좌파 진영은 교육감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우리가 늦은 감이 있다. 서울, 경기, 인천의 대표가 모인 것은 수도권 세력이 합심함으로서 우파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고, 우리가 이런 시도를 보이면 타시도 우파 세력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일이 될 것으로 믿는다.

세 지역 대표들은 우선 명칭을 정하는 문제부터 시작하였다.

중도, 보수, 자유, 우파 등이 명칭이 거론되었으나 젊은 층에서 보수라는 단어를 덜 좋아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를 보았고 이왕이면 시민이라는 단어를 넣기로 했다. 하여 가칭으로 정했는데

“서울, 경기, 인천 교육감 후보 추대를 위한 시민회의”라고 이름을 정했다. 자세한 정관 및 세부사항은 다음 주 토(22)요일에 다시 모여 의논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집에 돌아와 전)김기춘 경기도교육감과 통화했고 김종희 비서실장과도 통화했다.

<이희범 한국NGO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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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시인

오늘 노천명 시인의 시집 사슴의 노래를 샀다.  쿠팡에서 어제 저녁 9시에 주문했는데 오늘 점심 때 집에 배달되었다. 정말 대단한 배달의 나라 코리아다!

그의 시 망향을 녹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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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에서 아침상을

여주 우거에서 대강 아침상을 차렸다. 밭에 나가 금년 마지막 수확으로 가지, 고추, 방울토마토, 아삭이고추를 챙겼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햇반을 데웠고 가져온 달걀로 후라이를 했다. 사과와 빵도 있으니 이만하면 선비의 소소한 아침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역시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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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son

사내에게 음악과 운동은 아주 중요하다. 그런면에서 아산이가 아들에게 여러가지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내가 아이를 기를 때보다 더 잘 키운다.

손자 맹형주는 피아노를 배우고, 축구교실, 농구교실, 수영교실에 다니고 겨울에는 스키장에 다닌다. 스키는 아주 선수급이다. 내가 피아노 발표회에 참석했고, 농구교실, 아이스하키 교실은 수업을 참관하였다. 형주는 누구를  닮았는지 만능스포츠맨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아주 탁월하게 모든 운동을 잘한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재작년에 방문했을 때 내가 사준 피아노^^

날렵하다 내 손자 맹형주! 지난 해 만나서 어떻게 빠른지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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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

 

   

 

    K

          맹기호

 

 

길 옆으로 난 문에 화분이 옹기종기 모였다

고추 무화과 과꽃 채송화 분꽃이다 손바닥선인장도 있다

비 오는 날이면 비를 맞으러 나온다 밤이 되면 들어간다

 

본 적은 없지만 나는 그를 그냥 K씨라고 불렀다

그가 아침마다 화분을 내놓는다 내놓는 것을 본적은 없다

 

언제부턴가 화분 숫자가 줄었다

화분에 잡초가 같이 크고 문 앞에도 풀이 어지럽다

 

매일 지나다니면서 본다

K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틀림없다

보다 못한 내가 화분에 기생한 잡풀을 뽑았다

 

반년이 지나도 문 앞에 자란 잡풀은 그대로다

지나가는 옆집 사람에게 K씨의 소식을 물었다

 

멀쩡하단다 잘 살고 있단다

공연히 나만 마음이 쓰였다

 

우리는 그냥 그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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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동사니

18세기 후반 개혁군주 정조는 시,서,화에 능했다. 그가 그린 그림이 몇 점 전하는데 그 중 2점이 파초도(芭蕉圖)와 국화도(菊花圖)로 둘 다 보물 743호, 744호다. 744호 국화도는 바위 틈으로 솟은 국화 세 줄기가 활짝 꽃을 피웠는데 그 주변에 등장한 조연이 다름 아닌 방동사니다. 조선 왕이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도 의외지만 왕손으로 태어나 궁에서만 자랐을 정조가 어떻게 무논에서나 볼 수 있는 방동사니를 그리게 되었을까?

나는 이걸 民本이라 본다.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보며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에서 나온 생각이다. 방동사니는 잡풀이다. 아무데서나 아무렇게 자란다. 아무런 백성도 소중하게 하늘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민본에서 정조가 방동사니를 그렸을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나는 오늘 정조를 생각하면서 방동사니를 판화로 찍었다.  마음에 든다.

역시 정조를 생각하면서 방동사니를 판화로 찍었다.

 

06:00 여주 우거에서 자고 일어남

화단에 나가 어제 캐다 만 칸나 구근을 더 캤다. 30kg정도 캤다.

아침 먹고 90km  운전하여 수원 판화교실에서 10:00~12:00까지 판화를 찍었다.

12:00~14:00까지 어머니 병실에서 간병했다. 점심을 떠먹여드렸다.

15:00상담 예약한 어머니 대학병원주치의 진료가 지연되어  90분 기다려 만나 상담을 했다.

15:30 맹세희 기자와 병원의자에 앉아 sns로 대화했다.  그는 내 조카이고 멋진 소설가다^^

18:00~19:00까지 다시 어머니 병실에서 간병했다. 간식으로 요플레, 과일, 견과류, 증편 드림

집에 와서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 안양 평촌 한림대학병원 장례식장까지 왕복 60km 차를 몰고 가서 원순자 교장 어머님 별세에 조문 다녀왔다.

수원집에 오니 20:10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케이블을 연결하고 들어왔다.  오늘 하루가 이렇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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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필원고

계간 수원문학에 내 육필 원고가 실렸다. 지난 봄이니 좀 지나긴 했지만 여기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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