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pen 문학상

어제 국제pen한국본부 경기지역위원회에서 수여하는 2020경기pen문학상을 받았다.

연말에 할 시상식을 우한코로나로 어제 하게 된 것이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다.

중고등학교 학생 시절 어떤 문인을 소개하는 글 속에 들어있는 내용으로

국제pen 이라는 단체가 있다는 것을 듣기는 했다.  꿈같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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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회의

어제 수원문인협회에서 발행하는 수원문학 55호 편집회의가 있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고 의견이 상충되는 상황도 있었다. 원래 글쟁이들이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난다. 어떻게 보면 좋은 현상이다. 그런 가운데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 편집 주간을 맡는 날 편집위원들에게 가능한 반대 의견을 많이 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래야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가 교장을 할 때도 교장에게 반대하는 의견에 따랐을 때 교육적 효과가 높은 경우가 많았었다.  어제 2차 교정 편집회의였고 다음에 3차 교정이 끝나면 인쇄에 들어갈 것이다.

편집 주간을 맡다보면 책이 나오기 전에 회원들의 원고를 먼저 보는 기쁨이 있어 좋다. 그러나 300쪽이 넘는 원고를 3회 이상 정독해야하고 오자 탈자 등 교정까지 하면서 보다보면 정말 눈이빠진다.  언제든 적임자가 나타나면 자리를 내놓겠다는 전제하에 우여곡절 끝에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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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정다움

아침 뜰에 내려서니 세상에! 수선화에 봄의 정다움이 가득하다.

12월 달에 언땅에서 손톱만한 싹을 올리더니 흰눈을 온몸으로 받으며 겨울을 이겨냈다.

 

이제 내일 이면 노란 꽃망울을 보일것 같다. 주변의 잔디는 죽은듯 누렇게 자고 있는데 수선화 너는 어떻게 이렇게 이른 시절에 전성기를 맞는지! 내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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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필가 협회

능력도 없는 사람이 경기수필가 협회 회장에 당선되었다. 남의 옷을 빌려 입은 느낌이다. 우한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총회에서 당선되었다. 뽑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긴다.    감사  두분은 역시 총회에서 선출하였다.

나며지 집행부는 회장이 구성하게 되어있다.고문단의 자문을 받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어제 부회장 2명, 사무국장1명, 사무차장 2명을 정하였다.

경기수필가 협회는 지난해 37집의 회원지를 낸 4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격조있는 문인들의 모임이다. 앞으로  낮은 자세에서 회원님들을 더 잘 모시고 일을 추진하려 한다.  무엇보다  회원 상호간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많은 문학단체들이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말이 많고 늘 의견이 상충되어 잡음이 끊이지 않은다. 그러나 경기 수필은 다르다. 서로 조심하고 존중한다. 내가 가입한 문인 단체 중에서 제일 고급한 모임아다.  모두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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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다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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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드디어 나왔다.

출판사에 반듯한 책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야겠다.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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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됩니다

 

이런 걸 주문했는데 3개가 아니고 한 개만 왔다.

정말 이러면 안된다. 속은 느낌이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ㅠㅠ~

중간의 구조물도 그림과 아주 많이 다르다. 실제로는 없는 부품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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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의를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아들이 차를 바꿨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새차가 아니고 중고차를 샀다고 하는데 보기에 좋아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던 차다. 운전에는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조심하라고 했다.  땅이 넓은 나라이다보니 조금 방심하면 과속하기 마련이다. 운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1. 전방 주시,  2. 과속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두 아들 모두 운전을 해서 만나면 언제나 안전 운전과  양보운전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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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 좋으시다

오늘 어머니가 컨디션이 좋으시다. 오전 산책을 마쳤고 점심에 만두를 끓여드렸다.

아주 적은 양을 드셨다. 곶감을 드렸고 순두부에 양념장을 쳐서 드렸다. 견과류도 드렸다.

어디 아픈데가 있느냐 여쭈었더니 아무데도 아픈데가 없다고 하신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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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어머니가 야채를 잡수시지 않는다. 과거에는 김치를 즐겨 드셨는데 이제는 김치도 드시지 않는다. 그러니 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인간의 치아구조를 보면 소와 비슷한 맷돌형 구조이고 생물학자들은 인간이 원래 초식동물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원시시대에 바람처럼 뛰는 동물을 사냥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여럿이 힘을 합쳐 사냥을 하기는 했지만 고기맛을 보는 것은 가물에 콩나는 정도였을 것이다. 또끼 사냥을 해본 사람은 작은 산토끼가 한 번에 얼마나 멀리 뛰는지 안다.

지난 주부터 식전에 정확히 말해 탄수화물 식사 전에 야채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별거 아니다 야채를 씻어 떠먹는 요구르트로 비벼 내는 것이다. 다행이 달착지근하니 잘 드신다.

오늘 아침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야채샐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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