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오! 세상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돌계단을 올라서 배치한 쌍사자석등은 전체적인 조화와 날렵한 균형으로 보아 첫눈에 국보급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작품이었다.


 


 



본당 정면으로 오르는 돌계단이다. 비록 무너졌지만 조각의 형태로 보아 불국사의 정운교, 백운교를 조각한 솜씨에 비견될 만한 솜씨이다.


 


 



 


주춧돌만 남은 본당이다. 주춧돌도 그냥 아무 돌을 놓은 것이 아니라 정성스럽게 조각을 한 것이 범상한 절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본당 기단부에 여러마리의 사자가 돋을 새김되어있었다. 1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자가 움직이는 듯 한 대단한 솜씨이다.


 


 


 



 


감은사 탑에서 더 발전된 형대로 가는 과정의 탑임을 알수 있다.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가 신라 시대의 수준급 탑이다.


2중 기단에 3층의 지붕돌을 올렸는데 처마선의 경쾌함이 잘 나타나 있다. 



 


 


 



 


탑의 한 층 아래 마당에 있는 전체적인 절터의 맨 아래에 있는 구조물인데 이것은 그냥 석축이 아니고 아마도


이 위에 나무 구조물이 있었을 것이다. 쌓은 솜씨가 범상하지 않아 셔터를 눌렀다.
 


 



본당의 옆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사진의 순서가 바뀌었다. 3번째로 올려야하는데…..하여튼 솜씨가 대단하다.



 


 





 위에 언급하여 더 설명하지 않겠다.


 



 


본 당 뒤쪽의 석축이다. 산비탈을 까서 절터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본당 뒤 쪽에 이런 석축을 쌓게 된다.


뒤 쪽의 석축도 이렇게 정교하게 쌓은것을 보면 이 절은 보통 절이 아니다.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즉 경남 합천 황매산 자락에 있는


통일신라 고찰 영암사지에 들렸다.


 


한마디로 감동적이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쌍사자석등과 3층석탑은 국보급임을 알 수 있었다.


진정한 한국 고대문화를 보려면 영암사지를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영암사지는 복원된 흔적없이 그대로 둔 것이 나를 감동시켰다.


우리가 앙코르와트에 가서 감동을 받는 것은 인공을 가미시키지 않고


무너진 상태를 그대로 보는 즐거움인데


바로 여기에서 나는 그런 감동을 느꼈다.


 


세미나를 마치고 들린 황매산을 하산 하다가 우연히 들린 것인데 큰 감동을 받았다.


석등과 탑은 보물이었으나 법주사 석등이 없었다면 당연히 국보로 지정되었을 것이다.


바빠서 자세히 살펴보지 못한것이 안타깝다.


 


어떤 연유에서 인지


목조로 된 부분은 철처히 파괴 되고


돌로 만든 부분은 보존된 것이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



 

이 글은 카테고리: 일상일기(천리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