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쉴 새없이 판단력, 이해력, 추리력, 상상력, 표현력 등을 요구 받거나 행사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지적 능력들은 논술 능력으로 요약될 수 있다.
논술은 사고력으로 구체화되는 논과 조리와 설득력을 갖춘 술이 결합된 개념이다. 논과 술은 서로 보충해주는 관계에 놓여있다.
그런데 소설은 종합 문학적 양식으로 불릴 정도로 한꺼번에 여러가지 글의 양식이나 서술방법을 담아내고 있다.
뿐만아니라 대중적인 호소력이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철학자나 역사가는 물론이고 자연과학자들도 제자들에게 소설 읽기를 적극 권장한다.
그 만큼 소설은 어휘력, 표현력, 파악력, 추리력, 비판력, 상상력 등의 인간 특유의 언어적 사고 능력을 길러준다.
결국 우리는 소설을 읽음으로서 언어영역의 능력이나 논술 능력을 가장 내실있게 키울수 있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부터 소설을 많이 읽는 것이 논술능력을 키우는 길이요, 개인에 따라서는 자신의 학문을 일으키는 바탕이 된다.
학문탐구의 과정은 결국 문자를 포함한 언어로 연구결과를 엮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서울대 교수진이 내놓은 통합논술 책의 추천사를 약간 변형하여 내가 썼다)
안성 서광사에서 내려오다가 좋은 소나무가 있어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