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오늘 제갈성열씨가….

오늘 이승훈 선수의 10000m 결승 경기를 생중계로 보는데


해설위원 제갈성열이라는 분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놀랐다.


 


“이승훈 선수의 경기를 보면 매화향이 생각납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지 않고는 향기를 뿜을 수 없거든요.”


 


금메달인지 은메달인지를 결정하는 그 긴박한 경주의 순간에


 


어떻게  그런 시적인 해설을 곁들이는지…….


 


제갈성렬씨가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것은 얼핏 들어 알고 있다.


 


훌륭한 내공을 갖춘 사람임을 느낄 수 있다. 제갈성렬……음


 


아마도 훈련 때문에 수업을 빼먹은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이라 짐작할 수도 있지만


 


내 평소의 지론이 생각났다. 무엇이든지 세계의 정상에 서 오른 사람이면


 


자연히 인격 수련도 이루어 진다는…….그것이 오랜 내 생각이다.


 


제갈성렬씨에 대하여 더 공부해보아야겠다.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일상일기♠ 내가 좋아했던 사람^-^

 


그는 생전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내가 당신만 못한 사람입니다.” “나는 매사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 고 말했다. 


 


 낮은 자세로 임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렇다 세상은 바보스럽고 조금 덜 똑똑한 사람을 좋아한다. ^-^


 


천재적 바보 코메디언 배삼룡씨가 떠났다. 향년 84세……


 


나는 배삼룡씨를 좋아하였다. 그의 코메디를 보면서 즐거워했다.


 


그의 인생이 감사하다.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일상일기♠ 즐거운 일

 


아들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이다.


 


아들이 자라서 혼자 운전을 하겠다고 나서니 정말 기쁜 일이다.


 


신사는 영어회화를 할줄 알아야 하고  매너있는 운전을 해야한다.


 


이제 나들이를 가더라도 매번 운전하는 일에서 어느정도 해방될 수 있다.


 


수원에서 출발하여 외곽순환도로를 달려 서울에 다녀왔다. 아들아 너도 이제 어른이다!


 


나는 운전하는 아들에게 연신 칭찬을 해주었다. 조금 미숙한 점도 있지만 금방 나아질 것이다.


 


아들아 ” 운전은 아무리 조심을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약간의 과감성이 있어야한다.


너무 조심이 지나치면 집에서 차를 끌고 나가지도 못한다.


 


혹, 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환자를 구호하고, 응급차를 부른다음 보험회사에 전화해라.


그리고 뒷사람이 추돌해도 화내지 말고, 먼저 다가가 어디 다친데가 없는지 물어보아라


그럼 먼저 잘못했다고 나올것이다.


 


그리고 운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전방 주시다. 항상 전방을 잘 보아야한다!


 



경기라 2046



운전 중인 둘째 아들 석영이^-^


 



초보운전! 매직으로 써서 붙였다. 좀 봐주셔요 ^-^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일상일기♠ 자수하여 광명찾자!

엊그제 오전


 


우리집 2층 화장실 풍경이다.


 


세상에! 신문을 보았으면 가지고 나가야지!


 


동아,  중앙 두가지나 양변기 위에 올려놓고……


 


바닦에 광고지까지 떨어뜨려 놓고 인간은 가버렸다.


 


으……누구보고 치우라고 이러나?  자수하여 광명찾자!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일상일기♠ 종근형에게 보내는 축하메세지!

<지종근작, 금곡역 뒷편>



 


지종근씨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이다.


동갑이지만 글을 쓸때는 존경의 표시로 종근형이라고 부른다.


오랜 세월 나와 교류하고 있다.


그의 그림을 내가 “절제된 서정”이라고 명명한 적이 있다.


그가 금연에 성공하였다고 하여 오래전에 내가 보냈던 글이다.  


 


종근 형!
우선 금연 2년 6개월을 축하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제가 대학 1학년 때, 친구가 담배 피우기를 권하여 불을 붙였더니
냄새가 아주 역했습니다. 즉시 양치질을 두 번이나 했지요
세상에 이보다 더 독하고 더러운 냄새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무엇 때문에 피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양치질을 하고 30분이 지나니까 아까 한대 피운 것이 중독성을 나타내어, 이제는 정말로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흔 살까지 담배를 피웠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는 담배를 세입의 중요한 재원으로 생각하여 담배의 해악에 대하여 홍보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담배의 해악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비교적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만약 담배가 그렇게 나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절대로 피우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버지도 제가 스무 살이 되었을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였더니 별로 말리지시 않았습니다. 어른이 되었으니 이제 피워도 된다고 묵인한 것 이지요.

저는 평생을 통하여 담배 두 갑을 사본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이것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한 갑을 샀습니다. 세상에 담배를 끊는 것보다 쉬운 일을 없습니다!! 나는 수백 번 끊었거든요!!

마흔 살이 되던 해 금연하였습니다. 금연하면서 금연일기를 3년이나 썼습니다. 매일 담배이야기로 3년을 썼습니다. “뭐 대충 이런 식이지요, 오늘은 금연 10일째! 나는 정말 훌륭하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담배를 이길 수 있다 ” 이런 내용으로 3년 동안 일기를 쓰고, 금연 3주년을 기념하는 가족파티를 외식을 하면서 했지요. 음식점에서 아내와 아들로부터 금연 3주년에 대한 축하를 받고 나서 “ 금연 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식당주인에게 담배하나 얻어 피웠습니다. 순간 아내는 말렸지만 이미 늦었지요. 세상에! 그 한가치 담배를 피운 탓에 내쳐 1년을 다시 피웠습니다. 그리고는 처음보다 훨씬 힘들게 다시 금연하고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담배는 1 개피로 중독됩니다.
금연은 담배 1 개피로 무너집니다.
지금도 저는 누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을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서슴없이 1 순위가 담배입니다. 그 담배를 어렵게 끊었습니다. 제 두 아들은 제가 담배를 힘들게 끊는 것을 보고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합니다. 어제 저는 아내에게 “내가 죽거든 내 제사상 앞에 항상 담배를 불붙여 놓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죽어서라도 마음 놓고 피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담배! 정말 맛이 좋지요! 마약이기 때문입니다. 감옥을 여러 번 들락거리는 박지만씨가 충분히 이해 갑니다. 저도 필로폰을 맞으면 중독될 것이고, 절대 끊지 못할 사람입니다. 그러니 필로폰을 맞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담배도 간신히 끊었는데 더 강한 마약에는 꼼짝 못할 것입니다.

담배 1개피면 수명이 11분 단축됩니다. 담배에는 69종이 발암물질과 4700종의 유해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미국의사협회는 2003년 6월에 담배를 대량살상무기로 규정하였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내 몸에서 담배 냄새나는 것이 싫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습니다.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종근 형!
요즈음도 저에게 어느 짓궂은 친구가 담배를 권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마다하지 않고 천천히 받아서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습니다. 상대는 경악하지요! 다시는 권하지 못합니다. 저는 금연한지 10년은 넘은것 같은데 이제는 몇년인지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종근 형! 혹, 담배생각이 나거들랑 확! 씹어보셔요! 효과 좋습니다! 은단을 한 20개 정도 확! 입에 털어 넣은 것도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부디 성공하소서……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maeng09-1

갤러리는 1개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많은 갤러리 | 댓글 남기기

너희가희망이다

갤러리는 1개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많은 갤러리 | 댓글 남기기

내가부친 설날전

갤러리는 1개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많은 갤러리 | 댓글 남기기

♠일상일기♠ mother-in-law

 


 



설날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장모님이 사시는 충남 광천에 도착하였다.


 



처갓집에서 점심 식사 전 장모님의 기도
 



처가에서 장모님의 낡은 사진을 발견하고 접사모드로 촬영하였다.


결혼사진이다. 아주 큰 꽃다발을 들고 계시다.


 



아마도 중학교 시절의 사진으로 보인다. 모두 예쁜 모자를 쓰고 있다. 아랫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왼쪽에 부실한 탑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중학교 시절 봄소풍을 간것으로 보인다.


아랫줄 가운데 ^-^

 



천안여고를 졸업하셨는데 아마도 그 시절 사진으로 보인다. 무서운 기율부까지 하셨다니 ㅎㅎㅎ~


여학생들이 바지를 입고있다. 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


 



초등학교 교사를 오래 하셨는데 아마도 교사 초년시절 학생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으로 보인다.
 



아마도 학생들과 함께 소풍을 간것으로 보인다. 아랫줄 왼쪽에서 두번째^-^


 



윗 사진과 같은 날 사진으로 보인다. 등장인물이 윗사진과 같다. 역시 소풍날 인솔교사로 보인다^-^


 



40대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70살까지 전도사를 하셨는데 아마도 전도사 초기로 보인다^-^
 



왕성하게 전도사로 근무하던 시절 동료전도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셨다.


사진에 보이는 분들은 내가 결혼한 이후여서 여러번 뵌적이 있는 분들이다. 
 



다시 광천역에서 귀경열차를 타기 직전 사진을 찍었다. 저녁 9시의 어두운 밤이다. 나는 카메라맨^-^


 


장모님! 더 오래 오래 사셔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야 해요^-^


 

카테고리: 일상일기(XE) | 댓글 남기기

내가부친 설날전

갤러리는 1개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많은 갤러리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