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식사 전에 어머니와 두부를 먹었다. 심심한 식초 간장에 따뜻하게 부친 두부를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초간장을 만들 때는 물을 간장의 양만큼 넣고 식초는 간장의 1/2을 넣으며 약간 매콤하게 고춧가루를 띄운다. 영양도 만점이다. 지구에서 가장 좋은 단백질이기도 하다. 나는 두부를 주신 지구 환경에 늘 감사하며 산다. 어머니는 연거퍼 다섯 쪽을 드셨다.
- 두부는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 그 액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굳힌 식품이다. 우리집 식단에서 제일 자주 오르는 식품이다. 두부는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두부의 기원은 중국 한(漢)나라 때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우리나라의 문헌에서는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이색(李穡)의 《목은집(牧隱集)》 <대사구두부내향(大舍求豆腐來餉)>이라는 제목의 시(詩)에 “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 없이 좋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두부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다. 두부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며 문헌상 처음 보이는 때가 고려 말기이므로, 중국 대륙과 교류가 활발하던 고려 말기에 원(元)으로부터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두부의 효능
1.심장 질환 예방 2. 두뇌발달 3. 근육형성 4. 콜레스테롤 감소 5. 갱년기 증상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