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다오

 

일본인, 1941년 생, 만 82세, 암으로 장기 5개를 떼어냈다.

그가 지난 달 자신이 설계한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뮤지엄 산(SNA)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마추어 복싱을 하다가 17세 때 15평짜리 가게 인테리어를 맡으면서 건축에 관심을 가졌고, 독학으로 공부하여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었다. 1995년 건축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하였고, 도교대학 교수, 하버드대학 객원교수가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그가 설계한 건축물이LG아트센터 등  6개가 있다. 대부분 박물관이나 공연장이다.  고졸 학력으로 모든 것을 이룬 그가 암을 이겨내고 한국에 와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 살아 있는 것이 청춘이다.”  정말 멋진 말이다!  정년 퇴직 후 실업자로 살아가는 나는 그저 그날이 그날 같은 느낌으로 빈둥거리며 살고 있는데 안도 다다오의 말이 가슴에 깊이 온다. 무언가 새로운 다짐을 해야겠다.  맹기호! 이렇게 살 수 만은 없다.

” 살아 있는 것이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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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에 1개의 응답

  1. novellww67@gmail.com 님의 말:

    나도 무임 승차는 아닙니다. 전립샘 암을 앓아 그걸 들어냈으니 하나는 없는 사람! 수술받고 넉 달 만에 야구장 始球를 해서 18. 44미터 포물선 그리고 스트라이크!

    애국가 홍보대사가 되어 죽기 전 야구장에서의 선창 5回, 문인 단체 회의 시 지휘 (선창 겸) 210회를 하도록 할 결심입니다. 현충원 애국가 독창으로 조회 수 1만 돌파도^^
    모두가 맹기호 교장 선생님 덕분으로 꾸는 꿈입니다. 안도 다다오님을 응원합니다.

    • 맹기호 님의 말:

      이원우 사령관님! 댓글이 정확하게 들어왔습니다.
      장기를 들어내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 어려운 일이 있었군요.
      수술받으시고 시구를 하시다니 정말 강건하십니다.
      현충원 애국가 사장조 독창도 정말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우사령관님! 추~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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