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경기도 교육감 4차례의 선거에서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는 난립하였다. 모두 자기가 당선될거라고 으시대다가 4번 모두 단일화한 좌파 교육감에게 당선을 헌납하였다.
아무 노력을 안한것은 아니었다. 교육감 선거가 있을 때마다 걱정하는 사람들이 중도 보수 후보들을 모아놓고 단일화를 위한 노력을 했으나 매번 실패하였다. 결국 좌파 교육감 후보들은 난립한 중도 보수 후보들을 제치고 30% 정도의 득표로 네번의 교육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였다.
내년 그러니까 2022년 6월 1일에는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 시도교육감을 선출한다. 물론 주민 직선이다. 이번에도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모임이 태동하였다. 현직 교장들은 선거법 위반으로 나서지 못하고 퇴직한 교장들과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모임이 결성되었는데 주최 측에서 나오라고 강권하여 몇 번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어찌어찌하다 보니 직을 맡게 되었다.
출신별로
유치원 원장,
초등교장,
중학교 교장,
고등학교 교장,
대학교수 등
이렇게 다섯 집단 마다 대표가 있어 공동대표라 칭하는데 나는 고등학교장 출신으로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다. 모두 다섯 명의 공동대표가 있는 셈이다.
우리의 목적은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가 여럿 나왔을 때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압력을 넣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좋은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고 내가 그 한 켠의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문제는 같은 뜻을 갖고 모인 사람들이 벌써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으며 자기만이 선이라고 믿는 것이다. 경기도가 서울을 중심으로 납북으로 나뉘어 있어 중간 지대인 서울에서 모인다. 어제 종로2가에서 회합이 있었다. 목표는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인데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인다.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