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맹형주

휴일에 아들의 회사를 방문하였다.  그야말로 월가를 상징하듯 금융기관의 마천루가 모여있는 중심가였다. 위를 가늠하기 어려을 정도의 높은 건물의 30층에 아들 자리가 있었다. 토요일에 출근한 사람은 딱 한 명이 보였다.

회사 휴게실에 탁구대가 있었는데 아내와 손자가 탁구를 쳤다. 아내는 오랜 초등교사로 교육과정에 탁구가 있었을 것이다. 둘의 실력은 별로 였으나 핑퐁핑퐁 넷트를 사이에 두고 오래 여러 번 넘기는 운동을 했다. 둘은 오래 탁구를 친 사람처럼 랠리를 즐겼다. 공은 가볍지만 땅에 떨어진 공을 잡으러 다니는 동작도 바로 운동이다.

역시 감사한 하루였다.

 

아들이 앉는 책상 뒤에서 찍었다.

창문 밖으로 월가 금융 빌딩이 마천루처럼 펼쳐져 있었다.

이렇게 높은 사무실에서 어지러워 어떻게 근무하나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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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맹형주

13시간을 비행기로 달려 캐나다 온타리오 아들 집에 도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들은 부모를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식구들이 모두 호수에 낚시를 하러 갔다.

겨울이었는데 얼음이 녹는 곳에 미끼를 드리웠다. 아직 동면에서 깨어나지 않아서 인지 입질은 없었지만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아들은 형주가 낚시해보고 싶다고 하여 장비를 마련하고 여러차례 실행하였다고 말했다.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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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교실 발표회

수원 예총에서 실시하는 아름다운가곡부르기반 강좌를 신청해서 노래를  배웠다. 학창 시절에 배우지 않은 새로운 가곡을 익히는 것이 어려웠다.

강사는 위드오페라 대표 이현승 성악가였는데 정말 훌륭한 지도자였다. 20명이 배웠는데 모두 선수였다. 교회 성가대 등에서 노래하는 사람들이 왔다. 나만 빼고 목이 트인 고음도 서슴없이 올라가는 사람들이었다.

주 2시간 씩  반년을 공부했고 연말 12월에 독창 발표회가 있었는데 배울 때는 20명이 함께 불러  묻혀가지만  독창은  매우 부담스러웠다. 나는 새롭게 배운 가을이 오는 소리를 선택해서 불렀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반년동안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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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홍두깨살 7근을 샀다. 내가 아메리카에 가있는 동안 동생들이 내 집에 와서 어머니를 케어하기로했는데  두 동생이 먹을 반찬을 만들었다.

우둔살이 잘 쪼개지기는 하지만 약간 질겨서 장모님이 드시기에 적합하지 않다. 약간 더 비싸기는 하지만 기름도 없고 부드러운 홍두깨살이 장조림에는 최적이다.

고기를 삶을 때 40분 이상 끓이면 육즙이 모두 국물로빠져 나가 고기 맛이 없다. 그래서 나는 40분 이상 절대 끓이지 않는다. 아주 잘 완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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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여행

사실 여행이라기 보다 아들에게 가는 것이다.  2년 만에 간다. 갈 때 13시간, 올 때 15시간 걸린다. 나는 비행기 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힘들고 지루하기 때문이다. 짐도 무겁다. 기내 가방을 빼고도 30인치 캐리어가 두 개나 된다.

이코노미석을 왕복으로 샀는데 이를 알고 둘째 며느리가 돌아오는 길은 비지니스 좌석으로 바꾸어주었다. 3.5배나 비싸서 나는 엄두도 못내는데, 아직 이코노미석도 그런대로 견딜만 한데… 하여튼 고마운 일이다.

아침에 청음 임동균 동지와 통화를 했다. 모레 퇴원한다고 했고 나보고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 청음의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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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주

 

손자 맹형주는 스키를 잘 탄다. 정확하게는 보드를 탄다.  9살 어린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잘 탄다. 정말 멋지다. 아들 아산이가 형주를 잘 키우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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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표 아침 식사

쌍둥이 손녀가 왔다. 감사한 일이다.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차렸다. 모두 천연 재료에 아무 양념도 하지 않은 것으로 마련하였다.

야채, 과일, 탄수화물, 단백질의 균형을 맞추려 했다. 다행이 쌍둥이 모두 맛있게 먹어주었다. 이 또한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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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원우 유투브에 출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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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 유투브

원로 소설가이며 대한가수협회 정회원인 이원우 선생님은 유투브를 운영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취재하겠다고 하는걸 미루다가 어제 우리 집에서 촬영을 했다. 33분 촬영했는데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한 느낌이 든다. 하여튼 미루던 것을 해결하였다. 이원우 소설가는 나를 자꾸 높이려 해서 사실 매우 당황하였다. 인터부 내내 그저 별것도 아닌  맹기호를 이렇게 해도 되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좀 불편하였고 그러다 보니 나도 중언부언 말이 많았다. 이 또한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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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 우파

송기원, 김동석 작가, 나 이렇게 세 명이 임동균의 초대를 받았다.  한우 쇠고기 등심으로 점심을 먹고 임동균 원장의 회사를 방문하여 그의 방에서 사진을 찍었다.

모두 우파 맹장들이다. 송기원은 이미 아스팔트 전사가 되었다. 임동균은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래 전부터 자유민주주의 운동을 하고 있다. 일찍 전교조 말살 운동을 벌여왔고 지금도 자유민주 교육감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는 인물이다.  내가 소속된 경기교육바로세우기 시민연합의 공동대표의 대표격인 상임대표이다. 나는 공동대표다. 송기원 사장도 합류하여 우리 조직의 감사를 맡았다. 연구원을 나서는데 임동균 원장은 어느새 준비했는지 개인 당 증편을 두 상자씩 선물로 받았다.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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