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그러니까 9월 13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으로부터 교육감 공관에서 점심 초대를 받았다. 나 혼자가 아니고 중도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모임 임원 18명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사과를 먹고 있는 분이 임태희교육감이다.
나는 지난 13년간 좌편향된 경기교육을 바로잡을 것을 부탁하였다. 김상곤, 이재정 좌파 교육감들이 혁신학교라는 미명 하에 편중되게 특정학교의 예산을 증액시켜 핏자 사주고 사탕발림하는 혁신학교 제도를 폐지함은 물론 아직도 썩어빠진 혁신학교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벌백계 차원에서 숙청하도록 당부하였다. 나는 과감하게 숙청이라는 표현을 썼다. 과거 김상곤, 이재정 좌파교육감이 바른 말하는 많은 교육자를 숙청한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3월이면 교육감이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 세월호 코너를 설치하라. 세월호 플래카드를 교문에 달아라. 세월호 글짓기대회, 세월호 포스터그리기 대회, 세월호 그림그리기 대회 등을 열어 대입내신에 가산점이 되는 학교장 표창을 하라는 지시가 내려온다.
세월호라는 해난 사고에 전 국민이 울었고 학생 1인당 공식적 금액만 8억2천만원씩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그만하면 되었다. 천안함 사건은 3월 26일이다. 순국 장병들은 5천만원씩 받았다. 임태희교육감에서 세월호, 천안함 폭침 등을 균형있게 교육하고 다루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이번 선거말고 그 직전 선거에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좌파가 단일화 하지 못하고 분열하였는데도 보수가 졌다. 서울과 인천은 보수가 분열되어 졌다는 말이 되지만 경기도는 그렇지 않다. 좌파가 단일화에 실패했는데도 보수가 졌다. 하여 경기도에는 이번 선거에 아무도 나서지 않아 우리 후보단일화 추진단의 애를 태웠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여러 유명인사에게 출마하라고 접촉을 시도해보았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이때 혜성처럼 등장한 인물이 임태희다! 우리는 보수 단일화 후보로 임태의를 추천하였고 응원하였다. 임태희교육감에게 말했다. 교육감님은 당선된 그 자체만으로도 하실 일을 다 하셨다. 더이상 바라는 것이 없다!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마지막 일어설 때 내가 일어나 모두 잔을 잡으라고 말했다. 내가 선물이다! 라고 말하면 모두 선물이다! 라고 소리치라고 말했다.
임태의교육감이 경기도에 온 것은 선물이다! 선물이다!!(일동 모두 외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