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노천명의 시 ‘고향’에 나오는….

 


노천명의 시  ‘고향을 읽다보면


 


..둥글레 산을 돌아 무릇을 캐고…..


이런 귀절이 나온다.


 


무릇이 어떤 나물인지 알지 못했는데


오늘 그것을 배워서 카메라에 담았다.


 


이것이 무릇이다.



 


 


응아리 나물이라고 했던가? 확인해야겠다.


 




 


 


뒷산에 자라고 있었는데 향이 아주 좋았다.


은난초다 . 향이 아주 짙었다. 아름다운 향이었다.



 


산과 들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40∼60cm이다. 잎은 줄기 밑동에 4∼5장이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 3∼8cm, 나비 1∼2.5cm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싸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3∼10개가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며, 벌어지지 않는다. 포는 좁은 삼각형이고 길이 1∼3mm로서 꽃차례보다 짧다. 꽃받침은 바소꼴이며 길이 7∼8mm이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로서 꽃받침보다 약간 짧고, 입술꽃잎은 밑부분이 짧은 꿀주머니로 되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약 2cm이고 7월에 익는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금난초와 비슷하지만 꽃이 흰색이고 꽃받침조각은 길이 10mm 이하이며 입술꽃잎에 3개의 줄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포기 전체에 털 같은 돌기가 나고, 밑의 포가 꽃차례보다 긴 것을 은대난초(C. longibracteata)라고 한다.

이 글은 카테고리: 일상일기(천리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