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가는 꽃

 

게발선인장이다. 다른 꽃은 대개 봄에 피는데

게발선인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말에 피었다.

나는 이런 꽃이 좋다. 엄동설한에 꿋꿋하게 꽃을 올리는 이런 꽃이 좋다.

시간 차를 두고 사진을 찍었다. 오늘 아침에 만발하였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기르시던 꽃이다. 사람은 가도 꽃을 남는다.

이 글은 카테고리: 일상일기(워드프레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